네 끝나 버렸습니다..=ㅅ=;.. 그간 끈질기게 살아 남으시던 DS... 오늘 보니 어라? 플래쉬가 안들어오네.. 또 배째 주마..=ㅅ=;.. 4번째 배를 가르는 것 이었군요..... 오늘따라 나사 하나도 맛이 가 있어서 정말 힘겹게 박살을 냈습니다..(그것 덕에 케이스에 큰 상처가 ..=ㅅ=;)
그리고 열심히 작업 중..=ㅅ=;.. 그러다가, DS보다도 제가 먼저 갈뻔 했지요....(사실 과장..)
문제는 플래쉬에 계속적으로 콘덴서에 승압된 전류가 충전 되어 있던 상태 였습니다..(배터리를 전부 빼고도 플래쉬가 안터지니 당연한 결과였죠..(억지로 터트리는 법을 몰랐으니...=ㅅ=;..강제 발광을 할 줄 알았으면 그정도 상황 까지는 안갔을텐데요..흑...)
플래쉬를 올려 놔야만 분해가 가능했으니 풀 충전 된 상태에서 배터리를 빼고 만진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왼손에 상당한 충격을 먹고 잠시 생각...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건 역시.. 보드의 역전류....
...=ㅅ=;...보드가 전압 쇼크를 먹었으니... 끝난듯 하네요..훌쩍.
끝났습니다. 흑..저의 처음이었던 DSLR사망..=ㅅ=;... 돈벌기 시작 하면 k10d나 노려 봐야 겠습니다..30만원 대 이던데.(중고)lllOTL 아.. 정말 우울.. 취직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몇달간은 MZ-3님으로 버텨야 할 듯 합니다..=ㅅ=;... 휴우....
쓰면서 갑자기 급 우울 해 져 버렸습니다. 휴우.....
속보입니다..>_< 04:17분현재... 죽은 카메라들 속에서 부활 하셨습니다... 결론이 이러다 보니 제목이 떡밥이 되었습니다..(새벽엔 정말 위로 받고 싶었다구요.. 완전 정망 상태..)
=ㅅ=;.. 플래쉬 안되는 거 빼곤.. 아하하하..;ㅂ; 살았습니다.. 내일 내장 플래쉬 부분은 열어봐도 도통 모르기 때문에.. A/S보내야죠..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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