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주식회사의 부를 너무 좋아 하는 정민이..=ㅅ=;..
시청중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TV시청에 대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어제 와이프가 상설매장을 털러(?)가다 보니, 제가 아이를 맡아서 하루종일 있는데, 새벽까지 그림을 그리다가 볼려니까 체력이 많이 딸리긴 딸리네요 밤 11시가 되니 기절했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일좀 보다가 다시 잠들어서 11시쯤 일어 났으니.. 쉬운일은 아닙니다.^^;..
아이가 이야기를 걸어주길 바라면서 이야기를 해도^^ 역시나 TV만 찾기 시작하니 벌써 많이 크긴 많이 컷나봐요..=ㅅ=;.
손을 꼭 쥐고 긴장하며 보는 (아마도 저때가 랜달이 등장했을때 같습니다.)
확실히 픽사의 작품들을 보면, 아이 눈높이에도 꽤 잘 맞아서 눈을 떼지를 못하네요. 매일 설리반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손톱을 세우고는 "파랑스터!" 라고 외치는 정민이..(파란 몬스터를 다 발음을 못해서...어째서 '몬' 만 발음을 못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유행지난 영화를 좋아 한다는 점은 다행이라면 다행이군요 마트에 가면, 잘 안보이니까 말이죠..^-^ 최근 "사줘세"라는 말이 늘어서.(해석:사주세요 입니다.) 구직자인 아빠 마음은 속이 좀 안좋긴 하지만.. 그래도 이쁜 녀석임엔 틀림 없네요..
토마스 기차를 크리스 마스 선물로 구입을 했으니.. 한동안은 좀 조용해 질라나요?.
토마스를 알게 되면 안되는데 말이죠..=ㅅ=; 그게 불안...
mz-3,40mm LTD,fuji 200
mz-3,40mm LTD,fuji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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