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위대한 밥상의 강병규씨..

 전에 요리 나비의 한글판 위대한 밥상을 소개 해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강병규씨의 CF분량을 소개 했다가, 이번 연예인 응원단 사건도 있고 꼴보기 싫다 생각에 내렸는데요. nintendo코리아 쪽의 광고도 내려갔더군요.

그동안 연예인 광고로 톡톡한 재미를 보던 닌텐도코리아.

 최근 강병규씨의 언행이나 그런것을 보면 확실히 밉상인건 맞았나 봅니다. 닌텐도 코리아 쪽에서도 그것을 알았는지, 원래 이미지로 먹던 광고 닌텐도 코리아 광고다 보니 바로 내려 버린 듯 싶습니다.
 어쩌면 이미지 타격 때문에 자체적으로 활용을 하진 않는 듯 하니 뭐 강병규씨는 자기가 잘 못한 이미지 타격 외엔 없을 듯 하지만(금전적 손실은 없을 듯-광고를 못쓰게 되어 손해 배상이 들어갔을라나?) 닌코도 확실히 로컬라이징을..국내 정서에 맞춰서 (비록 마케팅이라 하더라도) 하는 모습이 꽤 밉상은 아닌 듯 하다..

 꿈을 파는 게임회사라면, 그래야지.... 일본 회사이기 이전에 배울점이 꽤 있는 회사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