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목표..

 일단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시작했고..^-^
새로운 투잡에 대한 일을 검토하고 준비하기 (향후 몇년동안...)
아이가 생기면서 그만 두웠던 운동을 시작해 볼까 생각중인데 역시 좀 힘들다..

 본인은 노력과 근성(?)으로 인라인 스케이트로 몇십km씩 다니는걸 좋아 하는데, 아하하하...
회사에 갖고 왔다가 문제는 어디부터 시작할것이냐? 가 관건인듯 하다.
군자 부터 타고 가자니 고속터미널에서 갈아타고 올라가야 하고, 옥수역에서 내려서 하계역까지 올라가자니 좀 거리가 되고(예전이면 그냥 다녔는데 아마 가게 되면 뻗을꺼 같다.)
출퇴근용 로드라면 내가 갖고 있는 디맥스 만한 놈이 없겠지만, 황사도 아직이고 봄의 기운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라 외투를 벗을 때쯤 고민을 다시 해봐야 겠다.

 벌써 2007년도 1/3이 가고 있다. 2/3만 가면 올해도 끝..
 아 정말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시간이 빠르구나... 그나저나 사진 공부는?...
 주말에 시간이 남지가 않아서 큰일이다. 아이가 있고 이래 저래 시간 쓰기가 애매 하니..

 금주에는 오랜 친구의 결혼식까지 있으니 또 열심히 찍어줘야지..;ㅂ;이런식으로 사진 연습이라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