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오픈!!!겟! (DS+24mm F2.8)
살까 말까 고민하던 무진군 ... 가족과 함께 뭔가 능동적인 게임을 하며 즐기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결국...=ㅅ=; 질렀습니다.. 홈X버에서 구입해 왔네요..3개월 할부~
2층구조로 패키지가 구성 되어 있습니다. (DS+24mm F2.8)
위모컨,눈챠크,메뉴얼,본체,아답타,스탠드,인식 바,TV잭,들이 있군요.. 크기는 굉장히 작은 편인데.. 이거 무게는 꽤 나가네요.(플스2 구형 보다 작은 주제에..)
작다~~~ (DS+24mm F2.8)
위모컨 LED가 파란색이라 넘 좋다는 (DX6490z)
이것이 Wii의 핵심 위모컨 입니다.^-^/ 거실(TV있는곳)이 좀 넓지 않으면 이거 난감 하겠는데요.. 인식바와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안됩니다.(1m내외나) 너무 멀어도는...^^:.저희집에선 확인이 불가능 하지만 5m가 넘어가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일단 거실 크기는 차지 하더라도 벽걸이 TV가 아니다 보니 브라운관이나 티비 다이 만큼 앞쪽에 전진 배치 되니 집에서 인식바까지 거리가 2m안쪽으로 남습니다.. 휘두르다 보면 애매 모호한 거리까지 접근 되더군요..T^T..Wii는 큰 거실의 소유자만 가질수 있는 생각보다는 럭셔리한 게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모컨은 좌우 회전 비틀기 기울기 지원 되고 뭔가 TV리모컨 갖고 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실리콘 케이스가 덮혀져 있는데 상당히 말랑 말랑한 재질 입니다.^^:.
던져도 TV는 뚫고 들어가지 않겠군요..^^:...
스피커와 진동이 내장 되어서 느낌이 참 좋습니다.(팡야 할때.)
팡야,처음만나는 Wii (DX6490z)
만인의 소프트인 처음 만나는 Wii(컨트롤러 추가 및 미니게임 모음집)와 팡야 입니다. 진동의 느낌이 상당히 좋고 , 타격감도 괜찮습니다.
팡야는 PC판에 비해 그래픽이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ㅂ;
처음 만나는 Wii는 9가지 미니게임이 들어가 있는데 대박은 역시 당구와 미친소 레이스(필자가 멋대로 지은 이름).. 입니다..당구는 상당히 물리 엔진이 잘되어 있는듯 합니다.(느낌이 좋아용..) 미친소 레이스는 레이싱 느낌도 나고 점프의 재미도 있지만, 문제는 상당히 과격한 점프를 해줘야 한다는..^^:.(앞으로 기울이면 가속 뒤로 기울이면 감속 위로 들어올리면 점프입니다.)
Wii 소유 4일 만에 누워서 팡야를 하게된..=ㅅ=(일어나서 움직이는게 귀찮아....)
이노무 귀차니즘을 넘어 활동적인 게임을 가족과 함께라는 컨셉인데.. 다들 그닥 좋아 하지 않으니 ..혼자 놉니다..=ㅅ=;..쳇..
Mii를 활용해서 Wii친구 등록을 해볼까도 생각중이지만 역시 정발끼리 해야 겠죠?..
그나저나 와이프랑 싸운것도 있고.. 서로 웃고 떠들며 게임하면서 풀라고 했는데 혼자 생각인듯...;ㅂ;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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