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릿대 로고 DS+40제한
AI로 요즘 시끄럽긴 한데.... 그닥 본인 같은 경우는 신경 안쓴다 먹고 죽는 것도 아니고 설사 그렇다 해도 어떠리 맛있음 되었지.^-^.(사실 AI는 잘 익혀먹으면 상관 없다. 이럴때 오리 먹으면? 농가 살리고 저렴하게 많이 먹고 이히히)
글고 보니 하림에서 나온 오리만 쓰는 군요..>_<
요즘 회사의 많은 행사중에 하나! 회사 해외팀 팀장님이신 K팀장님..^-^..
같은 유부이기도 하고, 얼마전에 득남도 했고 해서 언제 자리라도 잡았음 했는데 고양시에 오리점을 열었단다.(어머님이^^) 뭐 겸사 겸사 게다가 공식 행사 아니면 어찌 그곳에 가겠는가?.. 부모님 얼굴도 뵙고 해서 9명이 뭉쳐서 고고싱! 회사 끝나자 마자... 열심히 갔다.
마침 필자는 카메라를 챙겨 가서.. 이래저래 먹거리를 찍기에 즐거웠는데...ㅎㅎㅎ 문제는 주변 환경을 못찍었다는 것. 저녁에 삼송역에서 내려서 고양시 SBS쪽인가?..=ㅅ=; 어두워서 잘 안보였다. 바글 바글 타고 들어갔으니 더욱 주변 환경은 기억을 할 수도 없다. (납치?) 승합차로 연신내/구파발/삼송역 아무곳에서나 픽업이 된다고 해서 타고 가는데!! 오오!!! 이럴수가!! 정말 호젓하다.. 저녁에 왔는데 봄의 냄새가 아주 좋았다. 산에 둘러 쌓여서 순간 내가 MT온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기분 좋은 위치에 있었다.(단점은 자가 차량 혹은 픽업차량을 이용해서 들어가야 한다는 것. 어차피 맛있으면.. 그래도 찾아 가겠지만.)
두근 두근 대면서 방하나를 잡아서 장금이 코스 3인분..(9명이서?).. ㅎㅎㅎ 먹기 시작했다.
배고픈 것도 있었지만. 초인기!! +_+ DS+40mm제한
숙주나물+오리돈까스 무침 DS+40mm
오리 훈제.(이미 반도 안남은 상황.) DS+40mm
훈제 자체를 무척 좋아한다. 닭도 좋고 칠면조도 그렇고..>_<.. 근데 역시 훈제 중에 제일 맛난다고 해야 하나? 필자는 족발쪽을 더 좋아 하고 기름기가 있어야 고기를 먹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닭/칠면조/오리 중에 고른다면 오리를 먹겠다. 닭은 3가지 중엔 퍽퍽하고.-훈제는 쫄깃하긴 하지만.-칠면조는 닭보다 낫지만.. 역시 퍽퍽.
오리는 쫄깃 쫄깃... 사실 돼지 고기를 좋아 하는 사람이면..감동의 음식이 오리가 아닐까 싶다. 오리=돼지고기+닭 느낌이랄까? ㅎㅎㅎ.. 멀리 가서 먹는 보람을 느끼는 중.
그담에 나온것이 구이세트!!! DS+40mm
그러고 보니 정리중에 장금이 세트에 딸려 나오던 아주 얇게썰린 가슴살 하고(접시째 구워 나오는듯 했다.)또 뭐드라..;ㅂ;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의 그것..필자가 배고파서 아예 찍지를 못했다.- 쌈도 있었는데 그것도 실패...정신 못차리는 사이에 끝..T^T-유자에 찍어먹던 것 이었는데..;ㅂ;
굽는것도 순서가 있다! 와인->홍삼->마늘->고추장순으로 굽자!!!(잇힝.) DS+40mm
DS+40mm제한
이게 뭐드라.. 버무린건데.. 사진상으론 중국음식 비슷한 느낌..(맛은 깔끔한 불고기 느낌) 역시 오리고기.. DS+40mm제한
신나라 신나라..>_< 안나온 요리 종류도 꽤 되고 밑반찬으로 나온 향긋한 나물.(잊었다.) 덕에 아주 맛나게 먹었다.. 술이 술술 넘어가드라..ㅎㅎㅎ
한식 분위기에서 레스토랑 음식을 먹는다는 것도 좋았고. 대략 1인 3만원정도 들이면(소주 2~3병 포함 혹은 구이포함) 코스요리(만은 2만원)를 먹을 수 있다. 음식 자체가 고급스러운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다 랄까.^^;.
(그나저나 이달들어 폭주를 멈출 수가 없군요. 매일 술이야~~~>_<)
내사랑 이슬이...>_< DS+40mm
강추!입니다..(사실 가족단위가 더 좋을 듯 해요. 교외 분위기기 때문에 더 그런 생각이 든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먹은 곳은 031-964-2311로 전화를 해보시면 아실 수 있구요. 오릿대 고양점이네요..(네이버지도에서 대자2리사무소근처입니다.)
마지막으로 AI로 시름짓고 있는 농가들이 빨리 일어나길 빕니다.(정부에서 좀 많이 도와 줬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마십시다...ㅋㅋㅋ DS+40mm제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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