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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Life~★

착한일 해주고 찜찜한 이야기

by 무진군 2008. 4. 11.


 회사의 K모대리님.(옛날 무진군의 황당한 사건의 A씨.)..
 술마시고 택시를 타다가 핸드폰을 GET했단다...!!! 핸드폰 주인이 찾을껄 생각해서 다음날에 전화를 했는데. 오류동 사시는 모씨라 한다..

 여차 저차 이야기를 하고 여기는 역삼동이니 어찌 할거냐를 물었다.

 그. 러. 나.
 고맙다는 이야기 대신 "택배로 보내요."
....=ㅅ=;저기....

 난감한 K모대리님 .. 회사에서 나가기도 그렇고 해서 퀵서비스로 붙이기로 하고 퀵으로 보내겠다고 연락을 했다...그랬더니...

 "비싸니까 택배로 보내요.."
................=ㅅ=;



이..뭥미!


.....감사금(살례금)은 아니더라도..... 돈안드는 "고마워요" 소리라도 나오지 않았으면..K씨는 저런 상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오후의 발견 분위기로 생각하면 "거~ 사과 하십쇼!!" 입니다.

추가사항: 옆에서 전화할 때 제대로 듣고 적은 겁니다^^:. 전해 듣고 적은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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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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