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흡입상태의 환각상태에서 범행을 했다고?

용서가 안된다....
범인이 형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걸로만 보인다..
만약에 환각상태에 의한 범죄로 형량이 가벼워 진다면... 다들 마약 하고 다들 환각상태로 다녀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정상적인 사람이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 아닐까?...

예슬양의 시신도 제대로 수습이 안되고 있다.
장례라도 제대로 치르게 범인은 죽기 전에라도 이야기를 제대로 해주는게 망자에 대한 도리 아닌가?...

그 파렴치함에 치가 떨린다.
혈액검사를 하던 뭘하던. 확인 가능한 방법을 다써서 라도 환각 상태가 아닌게 입증되던가. 환각상태라 하더라도 정상참작을 하지 않았음한다.

국가 변호사가 변호를 맡겠지만, 그 사람도 정말 짜증나긴 하겠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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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

더불어 여고생을 성폭행한 교육 공무원이 버젓이 복직 되었다. 일벌백계를 다짐하고 최근 "머슴"론까지 내세우고 있는데 ... 누구를 위한 머슴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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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사람이 정신줄 놓고 살아야 살아갈 만한 나라가 되지 않았음 하는 바램이 있다.
이젠 용의자가 아니라 범인이며 범죄자니..(최소한 자기가 유기한 곳을 다 말해 주지 않았는가?..)

 사형제도 폐지? 당치 않다. 그 선고 자체가 힘들고 복잡하겠지만, 이젠 배심원 제도도 생겼고, 그 법의 엄중함을 제대로 사용할 제도를 만들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죽는다. 라는게 확실히 알려지면 되는 것이다. 죽기 싫으면 범죄를 안저지르면 되는거고..... 다른이의 삶을 뺏은 자에게 생명의 존귀함은 필요가 없다는 게 내 생각이다. 빼앗긴 생명은 존귀함이 없는 것인가? 그러기 때문에 당연히 필요한 제도다.

 주말에도 아주 뚜껑이 열린다 뚜껑이 열려.....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