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거라곤 전공서적만 읽기를 좋아했던 본인의 독서 습관도 한몫한듯 싶다.ㅡ.ㅜ;; 소설류를 보면 졸립다.
블로깅을 하면서 어제 나의 최고의 조력자는 와이프 이다.
비단 블로깅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는 와이프와 어제는 결혼기념일이었건만,
0시가 딱 넘어가자 마자 화제가 "좋은 글쓰기"였다. 서로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었지만.. 문제의 시발점은 나의 블로그에 있는 포스팅이었다.
주제도 없고, 이야기 플롯이 난잡하다 라는 이야기 였는데, 사실 그렇다.
내 자신의 글이 너무나도 쉽게 써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대화를 할때도 한번쯤 생각해보고
대화를 하는데, 하물며 기록으로 남기는 글이 생각없이 쓰레기 글만 적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자기 반성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
"그럼 글을 잘써보자!!!" 라는 생각으로 불타면서 검색!!
뭐 결과 라는게 솔직하게 쓰자. 자신이 경험해 본걸로 쓰자. 좋은 글을 많이 읽자. 상투적인 표현을 자제 하자. 등등 이었는데, 쉬운문제는 아니다 솔직하게 쓰고 경험해 본걸 쓴다고 해도 기승전결과 적절한 예, 그리고 주장의 일관성이 쉬운 것은 아니다.
아마도 앞으로 고민을 많이 하고 글을 적어야 하는 것이 옳겠지만, 젖먹이 애아빠이자 직장인으로 하루의 기록을 남기는 것도 쉽지 않다. 아마도, '개인 블로그'를 강조하는 것 자체가 도망치기 위한 한 방편일지도 모르겠지만, 글도 써봐야 는다고 앞으로도 다듬어져 있는 잘 쓰여진 글을 올릴일이 얼마나 될진 모르겠다.
펌로거들이라고 욕먹는 많은 블로거들(아닌 분들이 더 많으시다) 처럼 어디서 보았던 글을 퍼와서 치장하는 블로거 이고 싶진 않다. 못쓴 글이라도 솔직하고 내가 생각한(비난받을 지언정)것을 기록하고 적는 것이 아마도 한동안 내가 하는 최고의 일이 아닐까 싶다.
블로깅을 하면서 어제 나의 최고의 조력자는 와이프 이다.
비단 블로깅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는 와이프와 어제는 결혼기념일이었건만,
0시가 딱 넘어가자 마자 화제가 "좋은 글쓰기"였다. 서로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었지만.. 문제의 시발점은 나의 블로그에 있는 포스팅이었다.
주제도 없고, 이야기 플롯이 난잡하다 라는 이야기 였는데, 사실 그렇다.
내 자신의 글이 너무나도 쉽게 써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대화를 할때도 한번쯤 생각해보고
대화를 하는데, 하물며 기록으로 남기는 글이 생각없이 쓰레기 글만 적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자기 반성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
"그럼 글을 잘써보자!!!" 라는 생각으로 불타면서 검색!!
뭐 결과 라는게 솔직하게 쓰자. 자신이 경험해 본걸로 쓰자. 좋은 글을 많이 읽자. 상투적인 표현을 자제 하자. 등등 이었는데, 쉬운문제는 아니다 솔직하게 쓰고 경험해 본걸 쓴다고 해도 기승전결과 적절한 예, 그리고 주장의 일관성이 쉬운 것은 아니다.
아마도 앞으로 고민을 많이 하고 글을 적어야 하는 것이 옳겠지만, 젖먹이 애아빠이자 직장인으로 하루의 기록을 남기는 것도 쉽지 않다. 아마도, '개인 블로그'를 강조하는 것 자체가 도망치기 위한 한 방편일지도 모르겠지만, 글도 써봐야 는다고 앞으로도 다듬어져 있는 잘 쓰여진 글을 올릴일이 얼마나 될진 모르겠다.
펌로거들이라고 욕먹는 많은 블로거들(아닌 분들이 더 많으시다) 처럼 어디서 보았던 글을 퍼와서 치장하는 블로거 이고 싶진 않다. 못쓴 글이라도 솔직하고 내가 생각한(비난받을 지언정)것을 기록하고 적는 것이 아마도 한동안 내가 하는 최고의 일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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