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이글을 SLR클럽의 펜탁스 포럼의 정보/강의 란에 올렸던 글입니다.
2013/11/10일 작성된 글입니다.
일련의 사태로 옮기는 글입니다.
(링크등은 당연히 깨져 있거나 삭제 하였음을 밝히며, 블로그의 글투와도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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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모르는 것들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뭐 다들 이야기 하시는 접사에 대한 우월함은 제외하고...
풀프레임 같은 경우 심도가 얇고 화각 면에서 유리 하다는 점들은 다들 아시고 계실듯 합니다.
환산 화각의 화각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광각 라인이 되기 때문에 렌즈 특유의 왜곡은 어쩔 수 없다는 점도 있습니다. 그런 점은 확실히 풀프레임이 좋은 점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그렇다면 우월하다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같은 조리개 여도 같은 화각을 만들기 위해 피사체가 더 멀리 가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심도가 깊어 집니다.
(이게 뭐가 좋아!?!)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심도는 더 깊은 상황에서 조리개를 열고 찍기 때문에 조명에 대한 빛을 받아 들이는 양이 많아 지게 됩니다.
이 것의 이점은 조명에 한해서 입니다. 같은 심도를 확보 하기 위해 F8로 찍어 조명을 날리는 경우일 경우 크롭바디로는 F4로 해도 된다는 것이지요.^^;... 안날라 가니까요.
같은 감도 같은 셔속에 같은 조명일 경우 조리개를 열어도 풀프레임의 약 2stop정도의 심도를 확보하기 때문에, 조명을 반으로만 써도 되기 때문입니다.
이점은.. 듀레이션 타임의 확보 및 연사시 광량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
뭐 사실 따지고 보면 풀프레임은 화소간 간섭 노이즈가 적기 때문에 감도를 더 올리고 찍어도 되지만..^^:. 그점은 이미
크롭바디에서 거의 따라 잡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감도를 올리기 시작하면, 노이즈가 생기는것은 풀프레임도 크롭 만큼은 아니지만,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GreatEntrepre님의 글을 보고 급히 쓰다 보니 예제 사진은 없답니다..^^ 이해해 주세요..
한줄 요약 : 플래쉬를 쓰게 되면, 풀프레임 보다 같은 심도(같은 조리개의 뜻이 아닙니다.)내 광량을 조금 써도 된다.(플래쉬 광량이 약해도된다).. 라는 것이지요.
(사실 그렇게 치면 Q7이 짱..~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위에 나오는 감도대비로 보면 한계가 포서드이하는 심도 확보보다도 아무리 열어도 팬포커싱 같다는 느낌이 있겠습니다..ㄷㄷㄷ.)
사진가에겐 조명의 양이나 크기가 감소하면, 행복한 장르가 있기도 합니다.. ㅋㅋ
추가적으로 극단적 예로 Q10 vs 풀프가 같은 감도의 상황에서 풍경 촬영시 같은 심도를 확보하기 위해 FF는 삼각대가 Q10은
삼각대가 필요 없는 노출이 나오기도 합니다. (아예 극단적 상황에서는 이런 상황도 벌어집니다. 크롭vsFF정도의 작은 차이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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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옮겨온 글이므로 다소 어색 할 수 있습니다.
네... 그래서 저는 심도 깊은 센서 리스 씁니다.
^^..ㅋ
조금 더 촬영장비쪽에서 자유로운 제품 사진쪽에는 Q7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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