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치료는... 겁나요...

PENTAX K-3 / SMC PENTAX DA 40mm f2.8 Limited

나이 먹어도 무서운건 치과 치료인듯 합니다..;ㅂ;

치과치료의 무서운점은 치과 특유의 냄새라던가 소리라던가.. ETC..보다도..;ㅂ;
카메라 장비 가격은 가볍게 넘어 버리는.. 치료비용...

2년전인가 이가 좀 깨진 부분이 있었는데 제때 치료를 안하고. 있다가...
ㅎㅎㅎ 마저 깨졌네요...;ㅂ; 이젠 씌우던가.. 해야 할꺼 같은데.. 또 이렇게 이가 하나 날아가는..

문제는 반대쪽에 또 시린이가 있다는 사실...
어렸을때 했던 아말감을 금으로 때우는 작업을 다 하면... 아아...
D810 정도의 가격은 가볍게 날아가네요...

쿨럭... 먼산...

새해엔 돈 버는 족족히 이빨치료에.....

옛날에 팔아 버린 탐론 28-75 만큼씩 들어가도..10여개 이상 치료해야 하니 이거 큰일은 큰일이네요...

다들 이 관리 잘해 봅시당...;ㅂ;(저는 타고 나길 이가 약해서... 흑... 다행인건 잇몸질환은 없어서 다행이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