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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악세사리

Review] Eye-Fi mobi

by 무진군 2014. 3. 14.




이포스팅에서 이야기 하는 PRO버전은 PRO X2입니다.
EYE-FI PRO X2를 뜻하는 것이며, EYEFI MOBI PRO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관상의 변화 외에 큰건 없는 듯 합니다만, 안정화가 된 듯 합니다. PRO와 MOBI PRO는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종류가 다릅니다.






현재 세기P&C에서 Eye-Fi를 정식 수입하고 있네요..=ㅅ=;..
아쉬운 점은 8G제품은 병행(공식가)에 비해서는 세기 공식가는 다소 높네요.(49.99$ / 63,900원)
16G는 병행대비 공식가 차이가 적습니다.(거의 환율가) 구입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79.99$ / 86,900원)
무진군은 정품 홀로그램도 없... 불과 2주 차로.. 아이고.


아이파이에 대해 환상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을꺼 같고, 무진군 같은 경우도 어느정도 환상이 있었는데, 그 환상은 깨지고..
또 상황에 맞추어 활용도가 있어서, 이런 저런 용도 변경 등으로, 생각해 보면, 꽤 괜찮은 물건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펜탁스의 플루카드 for PENTAX를 구입하고 싶은데...=ㅅ=; 가격차가 좀 격하게 나네요..

물론 펜탁스 플루카드 같은 경우 리모트 컨트롤 까지 가능하니 편의성으로 보면 좋겠습니다만,

속도는 그게 그것 일꺼라 생각중이라,(RAW지원되는 wifi지원 SD카드)
RAW촬영으로 2400만 화소 촬영되는 K-3같은 경우 30MB는 엄두를 못내네요.


자신의 폰카를 DSLR혹은 컴팩트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분, 실시간 이슈를 쫓는 블로거 분들이거나 빠른 공유를 하는 기자분들 SNS매니아 유저분들에겐 좋은 솔루션이라 생각합니다.

전송속도는 그 체감이 개인차가 있으니, 수치상으로는 위와 같습니다만,
이것은 디바이스와의 접속속도에 따라 좌우
됩니다.

테스트 장비는 카메라는 위의 본문에 있듯 이며, 저는 HTC사의 sensation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물론 801.11b/g/n전부 지원 합니다.)

빠른 디바이스일 경우 더 빠른 전송속도를 자랑합니다. 느린 컴퓨터가 인터넷도 느린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실제 FTP를 쓸때 CPU점유율이 높아 지면 전송속도가 떨어집니다.)


Eye-Fi 공식홈
http://www.eye.fi

세기 P&C Eye-Fi Korea 공식홈
http://kr.eyefi.com

호환 카메라 보기
http://support.eye.fi/cameras

wifi 잡히는게 느리다는 분들이 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보통은 각 바디별로 Wifi카드를 장착했을 경우,
전원소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전원 관리상으로 연결 방식들이 바디별로 차이가 있습니다.(i-10과 K-3가 다르듯.)

저는 배터리부분에 대해 크게 체감을 못한 이유가, 전송이 필요할때만 RAW전개를 하고,
그러기 위해 그때만 장착을 했기 때문입니다.^^;.

효율적인 전원 관리+디바이스 저장 공간 관리 방법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Slrclub의 리뷰에 추가 했던 부분입니다.

최근 WIFI카메라 출시가 되고 eye-fi역시 그 대응으로 출시가 되고 정식수입이 되면서 A/S까지 해결 되게 되었습니다.
여러 wifi카드류의 한계가 역시나 속도. 게다가 메모리 슬롯 자체가 어느정도 전파 투과율이 떨어지면서.(방진방적과 마그네슘 바디 등등의 사유로) 속도적으로는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테더링을 목적으로 한다면)

하지만, 본문에서 나오는 모델/클라이언트의 피드백에서는 만족할 수준을 이끌어낼 정도인 듯 합니다. 게다가 촬영중에 자동 공유가 되기 때문에, 촬영자가 크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긴 합니다만, 테더링을 위해 RAW파일 백업 같은 경우는 무선에서는 아직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은 듯 합니다.(고화소에 따른 파일 용량 문제)

장점 한줄 요약: 모델/클라이언트의 피드백에서는 만족할 수준

단점 한줄 요약: PRO버전 같은 경우는 raw전송이 가능합니다만, 속도등에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은 비추 합니다.

추가1: 만약 자동으로 촬영자가 선택한 사진을 백업하고 싶을때에는 RAW촬영후 "RAW현상" 으로 셀렉트 하시면 그것만 백업이 됩니다. RAW촬영을 할 경우에는 eye-fi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추가2: 리더기에서 읽는 경우 리더기에 따라 호환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5개의 리더기로 실험 한 결과 2가지에서는 제대로 읽혔습니다.(이점은 읽혀지는 것이 있으니 단점 부분에 '새 리더기로 강제 교환을 해야 할 수 있다' 정도 겠네요.)- 읽을수 없다 에서 읽을 수도 있다.가 되었습니다.


추가3: 여러 디바이스전송이 동시에 되지 않는듯 합니다.^^;. 자동 전송이다 보니 자신이 전송했었던 사진에 대해서는 정보를 갖고 이후 새 사진에 대해서만 전송을 하는 듯 하네요
이런 전송에 대한 정보를 어디에 저장하는지 찾아 봤는데,그것도 프로그램마다 조금씩 달라서.(현재 eye-fi 안드로이드 앱은 2종류가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가 따로 없네요. 현재로써는 전송은 1디바이스인 이유가 아마도 mobi내의 전송 캐쉬에 XX사진을 전송했었다! 라고, 기록 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물론 그 파일을 따로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몇컷다음인지 얼마나 전원이 꺼졌다가 다시 전송을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이 안되네요.)

다만, 자동전송방식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문제 인 듯 한데, 각 디바이스 쪽의 캐쉬에 저장이 된다면, 여러 디바이스에서 자동으로 다 받을 수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은 듭니다.현재로써는 1개의 디바이스에서 받은 다음에 공유 하는 방식으로 사용을 해야 하는 군요. - 2014. 8. 30. pearl짓거리전문님의 제보로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놓친 부분인데 제보 감사 드립니다.

이후에 제가 쓴 리뷰중 flu카드(for pentax)같은 경우 자동저장이 안되는 반면 각 디바이스에서 동시에 다운로드가 가능 했으니, 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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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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