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프리 마켓에 다녀 왔습니다.
뭐 아시다 시피 무진군은 제품 촬영으로 협력관계에 있는 Bambola-World 돌마스터님이신 JH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항상 P&I등 원래 제가 관심 있는 곳만 다니곤 했는데....
새로운 문화 체험(?) 및 촬영시 피사체에 대해 진지한 고찰 등이 좀 모자른듯 해서 문화 체험(?) 형식으로..
다녀왔네요.
돌프리 마켓에는 여러 동호인 및 업체가 참여하여 Market을 형성 하곤 하는데..
많은 물품과 제작 그리고 뜨거운 관심이 있었습니다.
참가 업체에 대해서는 사실 무진군은 잘 모릅니다. 이전에 Sicaf에 참가해서 그림 전시를 할때 곁에서 살짝 보곤 했었지요.
*(소시적 이야기 입니다. 국제 만화 전시회에 전시 한 적이 있긴 한데.. 음.. 사진 전시회는 아직 못 열었군요.)
큰 변화가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개인 적으로는, 고스로리류 보다는 교복류 인형이 많이 생겼네요.. 아청 아청 한 분위기 입니다.
조금은 과거 (벌써 약 20여년 이 되었네요.)의 괴이한 스타일에서(그로인해 인형에 대해 약간의 선입관이 생겼었지요.) 현재는
캐쥬얼이나 일반적인 의상과 분위기를 뽐내는 분위기였고, 의상의 퀄리티와 분위기가..
패션쇼를 연상 시킬정도로 다양하긴 했습니다.
벌써... 제가 전시회 할때(만화), 옆에 조그마하게 진행 하던 것이.. 이렇게 파이가 커졌다는 것에 놀랍기도 하고,
꽤나 많은, 분들이 즐기는 하나의 축제 같다는 인상이 있었습니다.
물론 무진군도 약간의 지름 품목이 있었는데. 논X21이라는 자주 가는 피규어샵이 나왔길래,
넨드로이드 푸치 2개와 요츠바를 업어 왔습니다.
다만.. 제 감인진 모르겠지만. 하츠네 미쿠 컬렉션 같은 경우 새로 나온 시리즈는 박스내에 없었던 느낌입니다.
(혹시 다녀오신 분들중에 구입하신 분들이 있으면, 남겨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루카와 린이 나왔습니다.=ㅅ=;;;(이미 갖고 있단 말이다.)
득템한 요츠바양.
여튼 새로운 경험 이었습니다..^^;.
Photography By Studio MUJI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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