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훈시 할때 좌우로 윙크 하기 놀이중..ㅋㅋ
처음 가는 학교.. 신나라 하고 간 입학식과는 다르게 집중못하던 녀석
아빠가 옆에 있으니 기대고 지루해 하곤 하더니 끝나자 마자 운동장에서 질주 본능을..
인조 잔디로 깔린 곳도 많은데 아직은 흙이 있는 초등학교 라는건 참 좋다.
요즘 흙을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그런 추억이 남아 있게 되지 않을까?
앞으로도 신나게 앞으로 뛰어 나가면 좋겠다.
입학식 빠숑이 좀 남다르긴 하네...쿨럭...
PS: 서울도 이젠 한학년에 3개반.. 한반에 20명 남짓...
나는 국민학교때 오전 오후반으로 24개반이 넘었고 50명이나 되었는데..
아이들이 없긴 하구나... 학교가 많아 진걸까?.. 조금은 많은 단체 생활을 경험해 보길 바라는데...
학교로의 첫발을 내딛은 만큼 많은 친구들과 행복한 학창 생활을 시작하면 좋겠다.
PENTAX K-x + PENTAX SMC DA 70mm f2.4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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