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Nikon School 해외자료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오른쪽 부분에 보면 카메라와 노트북이 연결되어 사진을 촬영과 동시에
리뷰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니콘 같은 경우는 20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CAMERA CONTROL PRO2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전기종 다 지원 합니다.)
사실 제품 촬영등을 하다 보면.. 의뢰자와 커뮤니케이션에 문제를 일으킬때가 있곤 한데 촬영후 업로드 해서.. 다시 의견교환하고 촬영하고.. 굉장히 비효율 적입니다..^^ 그로 인해 쓸데 없는 작업 시간이 소요되곤 합니다.
펜탁스에도 같은 기능의 프로그램이 없나 봤더니.. 유일하게 지원하는 바디가 K10D / K20D 였습니다.. 펜탁스 독단 설계의
마지막 바디라고 할 수 있는데 당시에도 프로용 바디라는 이야기가 많았었죠.. 대부분 인터벌 촬영 때문에 필요하다.. 이후
K-5/7에서는 자체 내장이니 필요 없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음.. 용도중의 극히 일부랍니다.
자.. 이것은 바디/렌즈 뷰파인더.. 의 PC화면입니다.. 촬영하게 되면 이곳에 사진이 보입니다. 측거점 위치부터 시작해서 촬영한
그대로가 모니터에 표현 되는 것이지요. 물론 촬영 되자 마자 raw파일 촬영이어도 1,2초 내로 컴퓨터 모니터에 표현이 되며,
지정된 하드디스크에 기록이 됩니다.(k20D기준으로 메모리가 없어도 상관이 없지요..=ㅅ=;..)
RAW+로 촬영이 되게 되면 jpeg로 실시간으로 저장된 jpeg로 리뷰를 하면서 의뢰자와 의견 교환이 가능한 것이지요.
laptop등이 있다면, 노트북용 하드에 저장을 하면서 클라이언트는 노트북에 촬영자는 촬영을 계속 하면 됩니다.
그것도 귀찮다.. 그럼 삼각대로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PC에서 마우스로 찍어도 됩니다. 모든 기능이 전부 열려 있지요. 측광 셔터 속도 조리개 단 줌은 안되니 그건 직접..;ㅂ;/
촬영을 하면서 화벨도 맞추고 모니터에서 실제 보여지는 캘리된 상태의 사진을 확인 할 수 있지요.. LCD를 구라 LCD라고 슬퍼할 필요도 없습니다...
PENTAX REMOTE Assistant Software Compatibility
Q: Which PENTAX DSLRS are compatible with the PENTAX REMOTE Assistant software?
A: The PENTAX *ist D, K10D and K20D cameras are compatible with the PENTAX REMOTE Assistant software.
Other PENTAX DSLR models including the PENTAX K-7, PENTAX K-5 and PENTAX
645D are not compatible with the PENTAX REMOTE Assistant software.
이것은 K-7이후의 플래그 쉽의 지원에 대한 리코 펜탁스의 답변입니다.. 간단히 지원 안함 입니다.. (645D도 지원안하다니..ㅋ)
지원하는 바디는 *istD도 지원을 하는 군요..=ㅅ=;;; (일본쪽 사이트에는 K20D/K10D만 지원합니다.)
다만 라이브뷰는 지원을 하지 않으니 그점은 유의를 하시고..^^ 제품 사진 촬영이나 스튜디오 촬영 등에 이용하시면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또한 랩탑등에 연결해서 촬영과 동시에 PC저장도 가능 하니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지요..^^ 과거 K-5가 나올때 듀얼 메모리를 쓰지 않아 실망이야! 라고 외쳤던 이유 중에 하나는 D7000같은 경우 메모리 슬롯 1은 일반 SD메모리로 RAW / 메모리 슬롯2는 eye-fi를 꽂고 jpeg로 전송을 하면 되었기 때문입니다. (RAW+촬영 하여.) 혹은 위의 니콘 카메라 콘트롤 프로2를 구매해서 하는 방법이 있군요.ㅋ
확실히 이 방법의 강점은 LCD로 보는게 아니라 제대로된 모니터에서 촬영과 동시에 색감등의 리뷰를 정확히 할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피드백이 빠르다는 점도..
최신 바디들은 eye-fi를 통해 raw파일을 촬영과 동시에 전송 20초 후에 볼 수 있습니다.^^(응?) - 느려!!! 느리다고!!!!
맥스X은 카메라 팔아서 어디 쓰나?... P&I에도 코빼기도 안보이고..ㅋㅋㅋ
대부분 본사차원에서 참가 하는 것이니 펜탁스 본사에서 볼때도 한국의 펜탁스 점유율은 그닥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동원때가 차라리 나았다고 생각중..
저는 목/금 갑니다. 인사드려야 할 분들도 많으셔서..^^:.
썬포토/니콘/그리고 부자재쪽 부스쪽에 꽤 오래 있을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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