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Lightroom 4 발매.

현재 무진군은 포토샵 비중보다 라이트룸의 비중이 더 높기에 이번 기회에 구입을 하려 하나..=ㅅ=;..
XP지원을 하지 않는 관계로 사실 멘붕 상태 입니다.

여러 추가한 하드웨어도 안되는 상황에서 SSD추가는 아직 시기 상조인듯 하고.. 현재 하드디스크가 3개나 달려 있으니,
멀티OS로 돌릴 각오를 하고 진행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XP상태로 램을 8G를 램디스크로 돌려 쓰고 있기 때문에 이래 저래 장점이 꽤 되었는데..
여러모로 포기해야 할 상황 JPEG같은 경우 1600만 화소의 이미지를 20~30장은 동시 보정이 가능했었기 때문에..

상당한 속도 업을 느낄 수 있었는데..RAW편집만을 위해 윈7을 설치 해야 할까 싶기도 합니다.
(윈7은 정품을 갖고 있으나 쳐박아 버린지 백만년..)

이후 점점 더 XP의 지원이 사라질 테고 포토샵같은 경우는 버전 10이후(CS3)의 기능은 나몰라라 하고 살았는데..

라이트룸만은 버릴수가 없네요.. 이로 인해 업그레이드를 감행하게 만드는 것을 보면.. 꽤나 강력한 툴인듯 합니다.

사실 제대로된 seller가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전 버전은 구입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셀러가 들어오면서
합리적인 가격이 되었군요..(다운로드시 20만원이 안되니까요..)

일단 OS 부분을 해결 본 다음에 천천히...=ㅅ=;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