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정신없이 살아가던 2011년 이었습니다. 2010년보다는 조금더 행복해 지면 좋겠다 했는데 2011년은 그점은 맞았던 듯 합니다. 2012년도 올해보다 조금더 행복해 지면 좋겠다는 바램을 해 봅니다.
올해의 티스토리 달력에는 결국 제사진도 실리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의 달력과는 어울리지도 않는 사진을 찍곤 해서 올해도 크게 기대를 안했지만.. 달력에 실리게 되었네요.. 비오던날 촬영 나갔다가 담게된 핸드폰 사진인데.. 감사 합니다.
2012년부터는 신상에 꽤 많은 변화가 있어서 한동안은 슈퍼 파파 상태가 될 듯 합니다. 딸아이랑 생이별 할 뻔 했는데 내년도 쭈욱 함께 있게 되었군요.. 한편으로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일 때문에 소홀하게 될까봐 걱정 스럽습니다.
조금 아쉬 웠던 것은 역시 블로그 목표 달성 입니다..;ㅂ; 포스팅은 음.. 목표에 비해 13개나 못했네요.. 댓글은 조금 아쉽게 되었고...하루에 5분이 달아 주시길 바라며 있었건만.. lllOTL 부족한 포스팅이 실패의 요인이겠지요... 다만 방명록에는 많은 분들이 남겨 주셨네요..(사실 댓글을 막아 버린것도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면 방문자 분들은 목표인 10만 HIT를 넘어 10630 HIT 초과 달성!!!! 사진 뿐인 불친절한 블로그 이지만 많은 분들이 와주셨네요...@_@
여튼 걱정반 기대 반의 2012년이지만.. 올해 보다 더 나아질꺼라 믿으며, 올해 마무리를 이정도에서 해야 겠네요^-^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1년 마무리 잘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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