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에서 두명의 피랍자가 생환했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죽어도 될 사람은 없다" 라는 생각의 필자는 (물론 이글에 해당 되진 않지만, "죽어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은 있다" 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은 일단 뒤로 묻어 놓고.
피랍 당시 부터 현재 까지 아프간 관련 글을 적고 싶었으나, 참고 또 참고 오프라인에서는 이야기가 많이 했지만, 온라인 상에선 처음으로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하고 있다..
일단 생환하신 김경자, 김지나씨와 가족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하지만, 고개 숙이고,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을 담고 들어왔으면 좋겠다. 언론도 대단한 사람들인 것처럼 포장하는 걸 자제를 했으면 한다. 이미 국민들은 알만큼 다 알고 희생되거나 혹은 생환한 사람들이 대단히 착한 사람인듯 써대는건 이나라에 안보이게 선행을 하고 다니시는 분들에게 죄스러운것이 아닌가? 생환한 사람들이 앞으로 더 생환해서 돌아오는 이들과 함께 할지 개별적으로 할지는 모르지만, 걱정을 시킨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정부에게도 감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솔직히 이슈화 되지 않는 일에는 손하나 안대는 정부에 대한 불만도 많지만 여튼 당신들을 살아오게 하지 않았는가?-한국정부와는 무관한게 풀어 줬다 해서 탈레반에게 감사 한다던가 하나님에게 감사하진 않았으면 하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이후 더 많은 피랍자들이 돌아와 이 사건이 다끝났을 때 꼭 대국민 사과를 잊지 않았으면 한다. 또한 한국의 기독교 연맹역시 자성하고 자신들의 종교에 흠집을 내고 다니는 사람들을 엄벌하며 세금 내고 하나님의 국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 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해본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만한 일이겠지만, 꼭 후에 그들이 잘했던 '대국민 사과'-국민을 걱정시키고 화나게 만든 일에 대한 사과를 해야 한다.
나머지 피랍자들도 무사 생환 하길 빈다. (요구사항과 상관 없이 그냥 풀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죽어도 될 사람은 없다" 라는 생각의 필자는 (물론 이글에 해당 되진 않지만, "죽어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은 있다" 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은 일단 뒤로 묻어 놓고.
피랍 당시 부터 현재 까지 아프간 관련 글을 적고 싶었으나, 참고 또 참고 오프라인에서는 이야기가 많이 했지만, 온라인 상에선 처음으로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하고 있다..
일단 생환하신 김경자, 김지나씨와 가족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하지만, 고개 숙이고,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을 담고 들어왔으면 좋겠다. 언론도 대단한 사람들인 것처럼 포장하는 걸 자제를 했으면 한다. 이미 국민들은 알만큼 다 알고 희생되거나 혹은 생환한 사람들이 대단히 착한 사람인듯 써대는건 이나라에 안보이게 선행을 하고 다니시는 분들에게 죄스러운것이 아닌가? 생환한 사람들이 앞으로 더 생환해서 돌아오는 이들과 함께 할지 개별적으로 할지는 모르지만, 걱정을 시킨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정부에게도 감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솔직히 이슈화 되지 않는 일에는 손하나 안대는 정부에 대한 불만도 많지만 여튼 당신들을 살아오게 하지 않았는가?-한국정부와는 무관한게 풀어 줬다 해서 탈레반에게 감사 한다던가 하나님에게 감사하진 않았으면 하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이후 더 많은 피랍자들이 돌아와 이 사건이 다끝났을 때 꼭 대국민 사과를 잊지 않았으면 한다. 또한 한국의 기독교 연맹역시 자성하고 자신들의 종교에 흠집을 내고 다니는 사람들을 엄벌하며 세금 내고 하나님의 국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 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해본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만한 일이겠지만, 꼭 후에 그들이 잘했던 '대국민 사과'-국민을 걱정시키고 화나게 만든 일에 대한 사과를 해야 한다.
나머지 피랍자들도 무사 생환 하길 빈다. (요구사항과 상관 없이 그냥 풀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단, 캡쳐 이미지 및 펌 동영상은 그 제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외에 허락 받지 않은 곳에서의 게시를 금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