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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물건 이야기

최근 본인의 악연들..

by 무진군 2007. 8. 8.


 필자가 좋아하는 물건들이 악재 군요.. 늘 무언가 안된다랄까.

 일단 첫번째는 펜탁스 님이십니다.
>펜탁스 호야에 인수합병?
뭐 이미 기정 사실화가 된듯하고, 본인이 갖고 있는 IstDS나 펜탁스 렌즈및 수동기기...
lllOTL
아직 내공 증진도 멀었는데... 게다가.. 캐논이나 다른 기기를 만져봐도 이렇게 손에 맞는게 없는데 말이다...;ㅂ;
아이가 생기고 정신없이 있다가 어느틈엔가 돌아 봤을때 갑자기 딱 맞딱 뜨린 사건이다..

 두번째는 살로몬 님이십니다.
 늘 인라인을 좋아 하고 신고 다니고 FSK를 추구하던(묘기나 슬라럼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그냥 자유롭게 타고 다니는 걸 말합니다.) 필자는 정민공주의 등장으로 인해 중지된 상태 입니다..- 눈치보고 있기때문에 주말의 외출 자체가 굉장히 신경쓰이는 상황이지요.

 그러던 어느날(2여년을 신경 못쓰다가.) 역시 제발에 잘맞고 스타일 좋아하고 튼튼한 우리의 MAX시리즈(DEEMAX/CROSSMAX)가 생산 중지.. 2006년 크로스맥스 3v SL모델을 마지막으로 인라인 사업 철수... 갖고 싶어 하던 크로스맥스 3V SL같은경우..이젠 재고도 없기에 구할수도 없는 모델이 되어 버렸다.

 왜 늘 관심있어 하고 좋아하는 것들은 이리도 쉽게 사라지는지....
 갑자기 쓸쓸.. 생각해 보니 몰락한(아직 아니야!!) iriver군도 있고...담았으군도..
..... 이런이런.... 좋지 않아... T-T

 왜 본인이 좋아 하면 이리도 사라지는걸까?
 참 머피의 법칙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위의 이야기 한것들도 다 부활하길 빕니다.

ps: VK주식 샀더니 쫄딱 망한것도 있구나..llll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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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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