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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악세사리

Preview] Metz50af-1 digital.

by 무진군 2010. 12. 8.


아.. MZ54-4 ... 정말 전투형이 되가는구나..;ㅂ;


 플래쉬의 명가 메츠에서 최근 밀고 있는것이 50af-1 / 58af-2이다.. 어쩌다 보니 펜탁스 슈로 사용을 하게 되었는데 왼쪽의 메츠54MZ-4는 나와 7년째 함께 하고 있는 녀석인데 현재 슈는 nikon슈이다.(참고하기 바란다.) 여튼 각설하고...

 경박단소...의 펜탁스라는 말은 사실 맞는데(집착 처럼 보일정도로..) 가장 잘 어울리는 플래쉬는 바로 이놈이다..=ㅅ=;.. 맨 왼쪽의 54PZF는 삼성의 펜탁스 OEM모델이다.=ㅅ=(AF540FGZ와 같은 모델) GN50임을 감안해도 굉장한 크기와 무게 이다. 게다가 회사별 고유 TTL을 지원 하는데 과거 54MZ-4에서 보였던 불안함 A모드가 낫다 라고 하던 메츠의 이미지는 깨끗히 지워 졌다....

 결과적으로 굉장히 대만족이며, 니콘의 SB-700과 고민하던 무진군은 SU-800(wireless flash controler)이 없으므로, 사실 Metz 50AF-1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시그마의 530DG와의 크기비교도 해야 겠지만.. 본편에서 무려 GN26인 인얀(4~5만원이면 구하는 중국산 플래쉬)과 크기가 맞먹을 정도에 광량은 두배..=ㅅ=;.. 아.. 이건 뭐 진리구나... 라는 생각이다.

 M모드도 효율적으로 지원하며 SB도 역시 지원.. 다만 광동조는 54MZ-4와 동일하게 지원 하지 않는 다는 단점이 있다.=ㅅ=;;

 다음주 화요일 새벽 정도에는 리뷰가 완성 될 듯 한데.. 결론 부터 말하면.. 90점 이상이다. 10점은 광동조와 조금 약해 보이는 외관 등이 약간 문제? 이지만 슈 부분은 확실히 강화가 되어 있어서 꽤 믿음직 스럽다.....(오히려 펜탁스 전용 플래쉬 보다 낫다.)


자 일단 To be continue하자.

새벽에 제품 사진 찍다가 결국 못참고 이렇게 포스팅을 했다..

완소 메츠다.


 +) 무진군은 57차 이노베이터로 발탁. Metz50AF-1을 체험해 볼 기회가 생겼다. 그닥 좋은 소리만 늘어 놓진 않는 편이지만.. 꽤나 잘만들어 진 플래쉬 같다.. 다만 헤드 부분이 좀 약해 보인다는게 마음에 걸리며, 그외엔 아주 마음에 든다. 플래쉬는 이번이 6개째 만져 보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믿음을 가져도 된다고 자신 할 수 있다.

 메츠에는 상위 버전이 몇가지 존재를 한다 현재도 판매 되는 54MZ-4i와 58AF-2등의 모델인데 그에 비하면 당연히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리뷰에도 다루어 지겠지만.. 정말 멋진 경박 단소의 서브 플래쉬라면 100점 만점의 100점감임은 미리 밝히는 바이다. 다만, 메인으로 사용하려 든다면, 조금 부족할 수 있는 플래쉬 라 말 할 수 있다.

 이미 결론을 내놓고 시작하는 리뷰일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메츠 50AF-1에 대해서 필자의 생각은 이와 같다.(본편리뷰를 이후 즐겨 주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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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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