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심있어 하는 스테디 캠 장비를 빌려 와서 사용해 보며, 찾아 봐도 별다른 사용기가 없길래 제작해 본 리뷰 입니다.
PENTAX i-10 with Manfrotto MODO Steady 585
무게추를 달아서 촬영 한 영상 (1Kg 추가)
역시 같은 장비인 PENTAX i-10 with Manfrotto MODO Steady 585
위의 영상과 다른점은 무게추가 없이 촬영을 해서 촬영자가 좀더 뒤뚱 거리는 느낌이다.
(뒤뚱거림을 없애기 위해서는 그립부의 조임을 조금 주어서 좌우로 흔들리지 않게 해야 하는데
그러면 좌우 충격에 따른 흔들림이 발생하니 적당히.. 라고 밖에는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
멘프로토 사에서 CF용 동영상은 꽤 멋져 보인다.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DSLR촬영 시에는 견착 방식을 사용하는게 도움이 되며,
그립 자체를 사용하기 보다는 카메라 바디를 잡는쪽이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
스테디 캠 장비는 촬영자의 스킬+장비의 성능이 영상의 질을 좌우 한다 할 수 있으며,
필자같은 경우 1달여 사용 하며 리뷰를 만들어 본 것이므로,
같은 장비로 더 나은 촬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을것이라 예상이 된다.
맨프로토의 스테디 캠 장비가 일반인에게도 손쉬운 장비라기 보다는 어느정도 촬영 요령이 필요하다.
무조건 촬영시 흔들림을 방지 한다기 보다는, 도움을 주는 정도로 활용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방지 급 까지 갈려면 고급 장비를 운용 하는 수 밖에 없다.)
가격대 성능과 운용 난이도, 및 사용 방법 등을 총괄하여 볼때 쓸만한, 물건이 아닐까 싶다.
다만 필자의 활용 방식에 따라서 이며, 최악이 될지도 더 좋은 물건이 되는 것은 사용자의 판단에 따라서가 아닐까 싶다.
이 사용기는
다나와리뷰 : http://bbs.danawa.com/view.php?site=2&board=28&seq=1847608&page=1
SLRclub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page=1&divpage=5&category=8&ss=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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