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7000 만져 보다..2일차.

No 보정 /  only resizing..(photo works sharpen level 4)

D7000 + Nikkor AF-S 200mm f2

판단은 각자 하시길... 동영상 AF는.. =ㅅ= 역시나 SD메모리의 속도 안습으로..;ㅂ; 이번엔 기세 좋게 SDHC를 썼건만..
쉽지 않다.. class 10급을 추천하는 바이다..=ㅅ=;...

동영상 촬영시 AF는 토요일 체험과는 다르게 빠르고 정확했다. 초창기 DSLR정도의 AF속도가 나올 정도니 ㄷㄷㄷ 할 정도.
(동영상 AF의 속도는 PENTAX기준 이다. istDS급보다 조금 느릴 정도? 광량 부족까지 생각하면 대단...=ㅅ=;.)

확실히 촬영을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이젠 저채도에 관련되 까이는건 EXPEED 2 프로세서 이후로는 확실히 줄겠구나.. 이다.

다만 아쉬운건 인물 발색에 붉은기가 많다는것 ..(AUTO WB1)

체험단도 아니고 이것 저것 모드별로 쓸 수는 없기 때문에 이렇구나 생각하심 됩니다. NR부분도 1.0 펌인걸로 미루어..
더 나은 모습을 보일꺼라 생각한다. 오랫만에 물건이다! 라는 생각이다.

전체적으로 손이 작은 사람에게 어울릴 바디 라는 것은 맞다..(K-7 / K-x보다는 약간 큰 정도..)
조합으로 제어가 가능한 방식은 펜탁스의 K10/20D의 느낌이었으며.. 아무래도 보급형 라인이지만 대부분이 조합으로
조합이 가능하다는 점은 멋진 디자인이다!(꽤 쓸모 있군..)에다가.. 투다이얼의 편리성은..
확실히 좋은 바디임은 분명하다...(게다가 세로그립..;ㅂ;)

마운트 부도 꽤 튼튼해서 200mm f2 (약2900g)렌즈를 달아도 바디만으로도 안정적으로 들어올릴 정도의 꽉찬 느낌이 좋았습니다.

차기자님 방가용... ㅋㅋㅋ 네모난 세상님 방가 방가 모코나님 하이용..
미스쾌남님도 하잉! 범피님 빛돌님 하이하이! 혜인씨도 안뇽하세용!

에또.. 애니콜님도 방가웠습니다...=ㅅ=;..
또 누구 있었는지...버버벅.. 몹쓸놈의 머릿속 지우개..;ㅂ;

마지막으로 아래 두컷은 P7000입니다..

컴팩트 카메라 주제에...속사케이스 + 투다이얼입니다.=ㅅ=;;;
게다가 i-TTL지원이라니...

.... 이것도 역시 가격으로 까이는 수 밖에 없는..ㅋㅋㅋ 좋은 바디 같습니다.
가격은 약 60-70선이 될 예정이라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