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기도 전에 발려 버린 K-5...

미안.. 펜빠지만.. 이건 좀..
현재 K-5의 출시 예상가는 180~200 수준.. (1,699달러정도 수준) - 미정가격

장점 : 한회사의 최고의 플래그 쉽이므로 각종 편의 기능(게다 그립 좋다.)
듀얼 메모리 슬롯. -D7000도 듀얼 (수정)
확장감도 iso 50 - 51200 (호오?)expandable from ISO80 up to ISO 12800 안습...
시야율 100%
손떨림 방지
가볍다.
8연사. 이후 7연사로 변경..
..
.

미친가격...응?

장점: 확실하고 신뢰도 높은 AF
긴 A/S (2년)
낮은 가격 - $1199.95 ($500정도 싸군요..)
시야율 약 100%(약이 좀 의심?)
듀얼메모리 지원.
iso 25600
1/250 플래쉬 동조
1600만화소 - K7도 1600만

뭐 장점은 저정도. 나머지는 서로 스펙이 동일 합니다..
마그네슘 바디/방진방적/HD동영상 촬영/SD메모리 사용/iso 25600등등...

$500차이라면..(K-5는 미정이니 말하기 그렇지만 공식 발표가 3일 남았는데 떡실신 시켰군요..)
이상태라면 K-7보다 낮은 가격이어도 상대가 안될 듯 (출시 당시 168만원)합니다..

EXMOR센서의 성능이 괴물급으로 적용 되지 않고서는 그냥 불보듯 뻔하군요.

연사 성능이 높다고 해도 6연사/8연사로 치다가 1년 1개월에 똑같이 셔터 박스 나가면..
펜탁스는 유상 니콘은 무상이란 점도 ..=ㅅ=;..

이제야 1/250의 동조 플래쉬가 나온다고 하는 펜탁스도 참 안타 깝습니다..

확실한건 아직 K-5는 루머일 뿐이고.. D7000은 공개 되었다는 정도 인데.. 이미 $1200정도의 가격이라면..
K-7보다 저렴 하기 때문에 두개의 바디로 비교를 해도 저라면 D7000을 구입할 듯 하군요..

펜탁스의 2차 몰락이 눈에 보인다능... 안타까울뿐...=ㅅ=;

중고가가 떨어진다면 함 생각해 볼 바디가 K-5(나오지도 않은 바디를 중고가 생각하고 있으니.) 라고 생각중입니다.ㅋ

병맛 수입사인 펜탁스 맥스넷씨가 과연 제대로 가격경쟁에서 살아 남게 할지는 모를 일이겠지만....
여태까지의 모습으로 보면.. 가능성이 없다 할 수 있겠다.

덧: 그리고 K-5와 D7000나와 봐야 안다 라고 하는데 한회사의 플래그 쉽이 타사의 엔트리 급에게 까이는것도 그닥 좋은 꼴
아니라는 것 잠시만 신경써서 보면.. 이게 펜탁스의 현실입니다.

K-7의 마감 등은 훌륭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마감의 느낌은 니콘의 D300/D700급보다 나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 근데 마감새가 사진 찍는게 아니죠 ....

1년간 사용한 느낌으로는 K-7은 참 잘 만든 이쁜 바디다..였습니다만..
K10D -> K20D 처럼의 업그레이드 단행은 그닥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의뢰 받은 촬영을 K20D로만 촬영하고 K-7을 투입을 못한 이유 중에 미묘한 퍼포먼스차가 있어서.
상위 모델인데도 투입을 못하게 된것이죠..

10여년간 펜탁스 바디만 고집하다가 최근의 모습은 저에게는 꽤 실망 적이었답니다.

이후 변경 되었습니다 K-5 확장 감도 50 - 51200 이며, (루머로 끝..)
연사 속도는 8연사에서 7연사로 변경 발표가 있었군요..
세로그립은 D-BG4를 사용함으로써 K-7과 공용입니다.(K10D>K20D의 체인지를 보는 듯 합니다.)

자.. 이제 EXMOR 센서로 D7000의 성능을 초토화 시킬 고감도 노이즈 제어력을 보여 주거나..
혹은.. 잊혀져 버리거나 둘 중의 하나가 되겠군요.

듀얼메모리를 지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빠져 있네요 K-7과의 바디 디자인은 동일 할 듯 합니다.
http://www.pentaximaging.com/slr/K-5/

이후의 이글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ujinism.com/1659
아쉬운 펜탁스의 이야기 입니다.

2010/09/24 - PENTAX K-5 예약판매 실시.(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