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로그의 트래픽이 늘었습니다.

inside.daum.net의 분석결과로는 실방문객수는 별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즐거운 일이다..
그것보다 조금더 신경이 쓰이는게 블로그의 개방성...
신규로 늘어난 유입경로가 있었는데..

technorati.com/blogs/mujinkun.tistory.com

 바로 이것.. 정체불명의 technorati (유명하다 해도 첨 보는 것이라.. 필자에겐 정체불명)라는 곳의 유입도 있었고 스포츠칸 이란곳에도 본인의 포스팅이 들러 붙곤 했다..ㅡㅡ;;(스포츠 칸에 올라가는 블로그 이슈는 어떤 경로로 올라가는지 알수 없는...쿨럭)

 여튼 이래저래 유입경로의 다양성이 발생하는 것과 오시는 방문객 분들이 늘고 있다는 것은 환영하는 바이지만, 최근 본인의 블로그는 정보 전달 보다는 개인 신변 잡기 및 사건 위주여서, 얼마나 기분 좋은 방문이 될지는 알 수가 없는게 안타 깝다.

 몇달 전에 (지금도 블로거로썬 초보지만) 블로깅을 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포스팅의 종류에 대해서도 고민을 한적이 있지만, 인간 "무진군" 에 대한 삶의 방식을 거울삼아 저런 인간 처럼 되면 안되겠다 정도의 정보여도 ok~!라는 생각도 들어서 최근의 포스팅은 마음 편하게 작성하고 있다.

 역시 말이 샜는데 고민하며, 글을 적지 않는다는 것 보다, 블로거 개인의 일이어도 방문객 분들에겐 작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여튼!! 세계속에 뻗어 나가는 무진군의 골때리는 세상 보기가 되어 보자.. 그래야 갑자기 비명횡사를 당해도 무진군이라는 인간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아 질것이 아닌가?^-^/

"내는 죽어서 이름과 블로그와 보험금을 남길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