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뻘글은 펜빠 무진군의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어떠한 공식적인 코멘트 따위 없으니 무진군 개인의 상상마당으로 봐주심 감사!
결론 부터 하면 "나온다! 그것도 빠른시일 내에 발표 할 것이다" 라는 생각입니다.
현재 FF대응 렌즈는 펜탁스에 DFA마크로 시리즈 2개(50마/100마), FA리밋 3총사(31/43/77) 그리고 FA 일반렌즈/FAJ시리즈와 A렌즈(응?MF렌즈가 아직도 생산? ...되고 있습니다..A50.2 : 92,000엔으로 현재 판매중/외 A35-80도팝니다.)그리하여 총8개..
공식적으로 지원 하는 렌즈는 13개 입니다.. MF렌즈 두개 를 빼면 11개 가변줌렌즈(3개를 빼면) 8개 뿐..=ㅅ=;..
단렌즈 7개를 빼고 나면.. 1개만 고정 조리개 f4로 FA20-35렌즈가 있습니다. 국내에선 다 구하기가 녹녹치 않지만 현재 생산하고 있는 필름 지원 렌즈 들입니다...=ㅅ=;. 사실 고정조리개가 아니면 촬영시 문제가 있기 때문에(행사용) 그런걸로 보면 전멸이군요.. 그.러.나. 사실 따지고 보면 가변 줌렌즈를 제외 하고 나면 8개의 든든한 렌즈가 있습니다.
DA렌즈는 공식적으로는 FF를 지원 하지 않습니다만.. 좀 의아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리밋군 중에는 DA40mm / 70mm은 직접 확인 했으니 패스... 35mm 리밋도 된다고 합니다... 근데 말이죠... 과거에 펜탁스를 까던 사람들을 보면.. 아낀다 쓰고 깐다 읽는다.라고 밖엔..
잠깐 말이 새기 시작했지만.. 2000만대군(풀려 있는 수동렌즈=ㅅ=;.)덕에 렌즈 장사를 못한다.. 라는 분위기 였습니다만..
2010년을 들어서면서 드는 생각은.. 2000만대군중 제대로 성능을 내는 생존자가 얼마? 라는 생각이 듭니다..=ㅅ=;. 아끼고 아껴도 이미 해상력은 안드로메다로 간 렌즈들이 꽤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 시점에서 보면..?
펜탁스의 DA렌즈군에서 공식적으로 우리는 필름을 지원 안합니다.. 라고 하지만 하고 있는(아마도 주변부 해상력 저하가 있을꺼로 생각합니다.. APS-C일 경우 최상의 상태니 DA겠지요.) K-7도 나온 시점에서 K-7스펙에 센서만 FF로 바뀌고 노이즈 를 잡으면?... 지원 가능한 렌즈군은...뭐가 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바로 생각나는 것이 DFA야 지원이고..FA리밋 삼총사.
DA*200 DA*300이군요... 재미 있는건 삼성이 85.4를 이미 만들어 갖고 있다는 것 입니다.. K마운트로말이죠.. DA85.4? 아니겠죠.. 아마도 FA 85.4에 SDM추가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K마운트로 만든다 보면, 그 기술이 삼양 아니면, 펜탁스 본진에서 나왔을텐데.. 음..AF모듈을 생각해 보면.. ㅎㅎㅎ.. 이거 참 재미 있는 상황입니다. 645D가 나온다고 하고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제 혼자만의 생각으론 ... 간보기 바디 정도라 생각합니다..=ㅅ=;.. 진짜는 아마도 FF겠지요.. (확실한건 GX에 들러 붙는 삼성발 렌즈가 있다는 것..GX 포기를 했지만.. NX는 갑니다 분위기?)
삼성의 NX도 재미 있는 바디 입니다. 요새 루머로 돌고 있는 사양은 K-X..와 거의 같더군요... 셔속/ 연사율/ 동영상(이쪽은 좀더 낫더군요.) 등등.. 근데 미러레스 입니다..^^:..
역시 삼성의 루머로 FF바디가 미러레스로 나올 예정이다. 라고 하더군요..^^:. K마운트 렌즈 준비와 함께.... 그럼 상당히 재미 있는 현상이 벌어지는데 삼성이 만들면, FF센서 적용 바디의 단가 저하가 가능하게 되는거죠. 바디의 구조는 굉장히 단순해 져서 그덕에 생산가 저하가 될 듯..이란 결론 입니다.
역시나 그런 센서를 삼성에서 준비 해 놓았다면, 플래그 쉽에 삼성센서를 쓰던 펜탁스 역시 준비 되어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아마도 맞바꾼건 AF 프로토콜 부분과 센서의 교환이 이루어졌다 의 느낌이 강한.. 만약 645D가 삼성센서로 나오면 100%가 되겠죠.)
현재 상황에서 리뉴얼이 시급한 렌즈는 24-70군과 광각단 정도인데.. 망원 부는 이미 빵빵하게 준비가 되어 있는 편이지요..(사실 N사나 C사를 봐도 FF시 사용하는 렌즈는 정해져 있습니다.. 3개면 끝난다는 이야기죠..=ㅅ=;.)
렌즈가 DFA로 *12-24 *24-75정도 나와준다면.. 나머지 DA*60-250 f4님이 비네팅 없이 쓸 수 있는 ready상태라는 거죠.. 상위 리뉴얼 군이 등장 하기 전에 버텨줄 팀이 꽤 된다는 것.. 위에서 안드로메다로 간 렌즈 이야기를 했는데. FF바디가 나오면 렌즈를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거죠.. 이제 렌즈 장사가 가능한 펜탁스가 되었습니다. FF센서가 좋은 이유는 APS-C센서 보다 노이즈 억제를 더 시킬 수 있습니다. 폰카가 아무리 노이즈 억제를 해도 DSLR이 안되고 하이엔드가 아무리 노이즈 억제를 해도 역시 DSLR이 되기 힘듭니다..=ㅅ=;.. 그건 이미 판형이 깡패기 때문이지요..
FF센서로 prime센서로 고iso 저노이즈 실현을 평작으로만 해주면..(평작이란건 K-X정도의 노이즈 억제는 쉬울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두말 안고 펜탁스 만세 입니다~
2010년 카메라 대전 부분에 함께 뛸지는 모르겠으나 645D보다 FF쪽을 주력으로 낼 가능성이 이래 저래 보이는 군요.. 최근 렌즈 군들을 보면 마치 시험이라도 하듯이 DA렌즈가 비네팅 없이 동작 하고 있는 것도 그렇습니다..(생각보다 꽤 많은 렌즈들이 그러고 있으니까요...)
펜탁스가 망하긴 힘들꺼 같고 K-X로 재미 좀 보시고 K-1가면 좋겠습니다..ㅋㅋ...
2011년 펜탁스 FF바디 나온다에 은근히 무게를 싣고 싶군요..^-^
645D는 점점 상해가는 떡밥이고 살사람도 몇 안되니 말이죠..
싸도 한화700만원대 일 가능성이 높으니 말이죠..(67도 아니고 645니까요)...=ㅅ=;..
요즘 삼성발 루머가 심상치 않습니다..
펜탁스랑 도모해서 2010년에 꽤 재미있는 뉴스거리가 나올꺼 같습니다.
DSLR모델은 펜탁스 / 미러레스는 삼성으로 동시 공격할 느낌이랄까요?ㅋ
그렇게 하면 마포 진영의 공략은 삼성이 맏겠군요..ㅋ
(절대 쉽지 않을꺼 같지만 말이죠.ㅋ)
여튼 10여년 펜탁스와 함께 하다 보니 드는 뻘 생각이니 혹 다큐로 만들진 마시기 바랍니다.
FF나오면 망원단을 갖고 있는 사람은 일단 버티기 들어갈테고. 아쉬워도 추가 구매까진 아니니까요..ㅋ
바디를 바꿈과 동시에 리녈되는 DFA☆(Digital Full frame Autofocus lens)로 지름질을 하게 만들 듯...
(현재 DFA렌즈는 마크로 렌즈군입니다.)
바디 하나 팔고 렌즈군 구입 까지 해서 짭짤한 장사가 될 절호의 기회인데.. 안할리가요...
그간 펜탁스 카메라가 성능이 딸린다 어쩌구 등등도 K-7으로 전부 불식 시켰기 때문에,
좋은 기회 입니다.. 2년내로 즐거운 소식이 들릴꺼 같습니다..ㅎㅎㅎ
(이미 승리의 시야율 승리의 손떨림 승리의 방진방습...이나 먼지제거 기술은 아직 멀었...=ㅅ=;;;)
솔직히 C사나 N사나 FF사는 순간 대부분의 렌즈를 집어 던지고 새로 맞춰야 하기 때문에..ㅋ
FF나오면 각 스타 리뉴얼 동시발매 대기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DFA*)
현재 아쉬운 대로 필름에 사용할 수 있는 발매 중인 렌즈군
FA31/DA35/DA40/FA43/FA(DFA)50/DA*55/DA70/FA77/FDA100/DA*200/DA*60-250
일단 굿샷... 중간 메꿀 줌렌즈와 광각단 하나면 끝날 상황.
(135단/24-75/*16-50리뉴얼/50-135)
4개만 있으면 으흐흐흐.................
렌즈도 준비 되었고 바디만 하늘에서 떨어져도 바로 투입가능할 렌즈군이 저정도..=ㅅ=;..
문제는 대부분이 단렌즈라는게 문제지만ㅋ
(제가 갖고 있는건 몇개 안됩니다..저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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