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다 완료 할지 모르지만...

나름 취향껏 작업중입니다..

스쿨룩+안경+포니테일... 그거슨 진리..(이러라고 업글 한건 아닐텐데..=ㅅ=;.)

 항상 제가 그렇듯이 언제 다 그렸슴돠~ 라고 말할진 모르겠습니다. 업글 하고 작업하면서 속도 차가 어느정도나 나는지 확인해 보고 싶어 낙서질을 한거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새벽에도 너무 더운 날씨군요. 열대야는 없다고 해도 저희집은 최옥상에 바람도 통하지 않게 다른 건물들로 둘러쌓여져 있습니다.(옥탑방을 상상하시겠군요..=ㅅ=;..) 여튼 그래서 열이 빠져 나가지 않고 겨울엔 추워서 괴로운 집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번 여름도 시원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압박감은 비슷한거 같습니다....=ㅅ=;..(에어컨 사망 하는 순간 ㅎㄷㄷ..우리가족은..)

 업그레이드 중의 헤프닝은 모 소프트웨어에서 lighting effect를 사용하자 마자 이미지가 크리!가 뜨는걸로..용산에 가서 글픽카드까지 사오는 삽질 이후에 =ㅅ=;.. 종료 되었습니다.. 물론 그 그래픽 카드는 사왔으니 쓰고는 있지만..아하하하..(점점 아스트랄 해지고 있군요..) 업그레이드라 돈을 적게 쓰기위해 애를 썼으나, 결국 그래픽 카드까지 지름으로써..-라고 해도 제일 싼거 대충 사온- 업그레이드 사건은 대충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4G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니 확실히 고화소의 이미지 편집이 빨라졌습니다. 물론 손으로 그려 대는 그림 역시 막힘이 없군요.. 그러고 나니 INTUOS4가 또 뽐뿌가 생기고 있습니다. 네.. 한동안은 각하! 로 무슨 인튜오스를 1부터 연달아 컬렉션 질을 하고 있는 바보가 아닌이상 그만 둬야지요..=ㅅ=;...

이제 K7체험단은 1주 분량이 남았습니다만, 꽤 재미 있는 물건으로 무진군은 인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1,2주 좀 편하게 개인적인 리뷰를 작성 할 듯 합니다.(남들 다하는 iso비교 같은거 저는 재미 없기 때문에 리뷰에도 빠졌습니다만, 앞으로도 안할 겁니다..=ㅅ=; 그냥 실생활에서 ISO 3200/6400샷 날려 주는게 더 나을듯.) 어차피 성능테스트 때문에 어디에 자리 잡고 죽어라 해봤자 그건 제작사나 수입사가 알아서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이 카메라로 가족(애인/친구)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냐?정도랄까? 그래서 뭐 희생당하는 주변인들에게는 명복을...

 한 3일 업그레이드 때문에 생고생을 했더니 횡설 수설 하는 군요.. 밀려 있는 포스팅을 마구 작성해야 할 느낌입니다.(fallen angel님의 감사한 편지도 있었고.. naroo의 감사한 물건(?))도 있었으니..=ㅅ=;... 해야 하는데 역시 밀려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돌잔치 보정도..3건이나 진행중이고..에또 리뷰도..=ㅅ=;..(어떤 의미로 폭풍 포스팅이냐!?!?)

 여튼 8월도 정신 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10년 준비하는 기분으로 열심히 !!!

 컴퓨터 때문에 새로 포멧하고 깔고 같은 현상을 보고, 용산까지 가서 글픽카드를 바꿨는데 역시 똑같은 현상에 GG쳤습니다. 아마도 사진가게 CS3는 헤카씨와는 뭔가 안맞는듯 합니다... 억지 억지로 안정화를 시켜 놓았으니 오늘밤은 일단 두다리 뻗고 잠들어야 겠네요..(라고 말하는 시간이 3:40분..=ㅅ=;.)

 최근에 건강이 안좋아 졌습니다. 오늘 또 병원에 가야겠지만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금연/금주/금커피/금탄산음료/금스트레스/금야근/금철야/금과식/금...금금....하세요"..라는 말에 이러다간 산송장이 되지 않을까? 걱정중입니다..=ㅅ=;..

 물론 커피도 한잔 했고 사이다 원샷에 그저께는 맥주도 한캔.! 그랬더니 결과는 처참..=ㅅ=; 내일 가면 혼날 듯 합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