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은 츤츤츤츤츤츤데레..

역시 일본산!!! 요즘 유행대로 츤데레입니다.
현재 팝코넷에서 체험으로 하시는 분들(구성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니 유저님/시그마 유저님/펜빠 무진군/펜탁스 유저님 2분 더..해서 총 5분 입니다.

 펜탁스 유저 3명 중 펜탁스를 상업바디로 고집하고 있는 사람이 무진군과 또 한분 나머지 한분은 내공은 이미 프로이신 아마추어 동호인 한분이 계십니다. 현재 문제 있음을 토로 하시는 분이 두분.(팝코넷 대장님 포함하면 3분이 되는군요.. 무려 50%입니다.)

 까칠이란 애칭 때문인지.. 확실히 츤데레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ㅅ=;. 아직 무진군의 까칠군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문제가 생겼다는건 다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밴딩노이즈 크리를 만들기 위해 HDR 레벨3단계 고 iso에서 2분간 동영상 촬영후 연속 촬영.(밴딩크리 테스트?)을 해봤으나 문제 없음...

 이미 밴딩 크리가 나서 교환 받은 체험단 님이 한분.. 그리고 팝코넷 대장님(연사시 셔터막 그림자 발생...=ㅅ=;..)이 있으며, 다시 교환 받은 체험단(펜탁스 유저) 분은 현재, SR에 대해 문제가 있다 제기 하셨습니다. 물론 소니 유저인 XX님도.(구태여 대화명을 안쓰는건 각 동 및 유저가 바라보는 관점에서 가 주이기 때문 입니다.)... 물론 저는 꽤 까칠하게 까칠군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결과는 모릅니다. 허나 행사 투입은 유보로 서브바디로 이용중입니다.(아직 스페어 바디로는 검증이 안되었기에..)

 대망의 오늘 SR문제에 대해 테스트 나갑니다..=ㅅ=; 야경에서 10초 이상 연속 촬영시 디지털 수평계가 맛이 가고 촬영시 흔들림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확인 나갑니다.. 그 외에 제가 알고 있는 문제점이 있는데 2주차 리뷰 작성하면서 언급될 예정입니다. 좀 황당한 내용입니다...=ㅅ=;.

 좋게 말해 츤츤츤츤츤데레고..(어차피 일본산..이니 덕후적 발언입니다.) 결과적으론 뭔가 불안한 상태의 바디라는 것입니다.아무래도 k20D이래로 인공지능이 들어간 듯 합니다..(k20D는 피사체를 멋대로 핀을 맞추는,...ㅋㅋㅋ 농담)
 아무래도 상업바디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꽤나 갈궈 주는 듯 보이니, 그래서 얌전히(데레데레~)있는 것일진 모르겠으나... 여튼 현재로는 꽤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시그마 유저님도 마음에 들어 하시고 계시긴 합니다. 꽤 까칠한 녀석 이라고 하시고 계시지만 말이죠.)

 체험단이 마무리 될 때 쯤에 현재 체험단을 관리 하고 있는 맥스넷에서 일본 펜탁스에게 강력하게 의견을 주장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누구도 불안한 바디를 이용하고 싶은 마음은 없으니까요.. 아직 문제를 안일으킨 저로써는 꽤 마음에 드는 애착이 가는 바디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50%의 문제를 일으키는(여러가지 점에서) 것이 빨리 펌업을 통해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밴딩 것도 뭔가 프로세스에서 잘못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거의 비슷한 위치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보아.-물론 여러 원본들을 모아 겹쳐 보지 않았기에 확언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CMOS불량이라면 꽤 타격이 클 듯 보이기도 합니다..-삼성 이생퀴를..=ㅅ=;.)

 결론은 펜탁스가 뽑기운...이란 말이 계속 돌도록 현재 상황을 방치 했다간.. 점유율을 올리기가 국내에선 꽤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합니다...=ㅅ=;... 펜탁스의 점유율이 올라가길 바라는 1인으로써도 걱정 되는 부분입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바디를 생산하는 메이커니까요..=ㅅ=;..

k7 + DA*55mm

까칠이의 출시는 펜빠에겐 한줄기 빛과 같았는데..흑...
좋은 상황 대처와 분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 블로거 "까칠이"님과는 관련이 없습니다.(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