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1 무진군의 컴퓨터 이야기... MSX부터 IBM-PC까지. 내가 처음 PC라는 걸 보게 된게 언제인가?.. 가만있자.. 초등학교 1학년때.. 였던걸로 기억한다..FC-30(금성사 1984년)... 그게 얼마나 신기 했는지. 뒤에 팩으로 OS를 꽂아 지금보면 키보드뒤에 팩을 꽂아서 모니터를 TV로 해서 보았던 기억이 난다. 남의 집에 있었고 뭔가 버튼을 누르면 TV에 글자가 박히는 신기한 현상...을 목격하곤..참 대단한 물건이다 생각을 했는데.. 그걸로 끝이었죠 금방 잊혀진.. 그리고 FC-150.. 뭐 줄줄히 나왔는데 정말 충격적인 사실로 번쩍! 했던건 "대우"에서 MSX2(아이큐 2000이었던가? MSX는 IQ1000이란 명칭도 있었다.)라는 기상천외한 물건(플로피드라이브라는게 존재 하던..) 물건이 바로 3년 후에 나왔고 단식투쟁을 하면서!!(초딩 4학년 .. 2008.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