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2 Costco sale의 필름현상 서비스 중단 발표. 1500원에 질은 안좋아도 스캔+현상 을 받는 건 그곳 밖에 없었는데.. 이젠 뭐 현상만 받고.. 스캔은 직접하는 상황이 벌어지겠구나...;ㅂ; 싸게 할려면 몸이 고생해야 하는 거?.. 그나저나 현상 기계가 이젠 거의 나오지도 않아서 신형으로 교체는 어렵고 클레임이 많이 걸려서 라고 한다... 사실 클레임이란게.. 쩝.. 서비스 자체가 사라지면.. 아쉬울텐데 말이지.. 1 Hour서비스는 종료 되고 1 Day서비스로 변경 된다고 한다...;ㅂ; 왠지 아나로그는 이제 하나씩 사라지는 기분... 하나씩 사라져 가는구나.. 2010. 9. 6. 유통기한 8개월 지난 kodak ASA200 쿨럭... 문제는 유통기한이 8개월이 지났다는것 보다. 발랄하게 찍으러가야지~~~ 하면서 책상에서 굴린 3개월이 더 문제를 크게 만든듯 하다..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super ME에 붙여 두장 빼곤 전부 싸그리 전멸 푸른색의 향연을 보여 주고 장렬히 산화 하셨다..ㅡㅡ; 렌즈 탓을 하기에도 문제가 생겨 버렸으니, 아무래도 다음주에 다시한번 사진을 찍어 봐야 겠다.회사 근처에선.. 방법이 없는데 어쩌나... 멀리 갈수도 없다... 이런 문제 라면.. 어찌 처리 해야 하는지.. 담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해 오면 전부 냉장행이다..ㅡㅡ; 2007.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