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웨딩홀1 어제 결혼식장(스냅사진) 이야기.. 일반 웨딩홀에서 기독교식 결혼 예배를 하기도 쉽지는 않을텐데.. 둘다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보니 기독교식 예식을 치루었네요.^-^ 저야 종교가 같지 않아 찬송가까지는 못불렀지만 말입니다.^^;. 옆의 사진은 주례를 맡아 주신 목사님이셨습니다. 부부의 연으로 시작되는 동생 커플에게 축복의 말을 해주셨습니다. 어제의 돈암 웨딩홀 같은 경우 구석 구석이 교회의 느낌이 나는 웨딩홀 이다 보니 잘 어울린듯 합니다. 여튼 나중에 생각해 보니 축가 부분이 없었더군요.^^ 더군다다 사회자가 장난을 치거나 하객들에게 "장난끼있는 서비스" 같은 것도 물론 없었네요..^^ 나름 깔끔한 예식 이었던 듯 합니다. 사실 교회 예식이나 천주교의 미사 예식 같은 경우 천주교의 엄청난 길이의(제대로 하면 아하하하하~) 예식과 더불어 교.. 2009.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