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찬 작가1 오랫만에 빛타래에 다녀왔습니다. 송광찬 작가 개인전도 열리고 있어서 자주 만난 친분도 있고^^간다 간다 말만 하고 못가다 전시회 끝나면 미안 스럽게 될꺼 같아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어차피 빛타래를 지키고 있을듯 해서 얼굴 보는건 문제가 없는데 전시회는 다녀와야쥬.) 송광찬 작가는 캐이채 작가와 함께 빛타래를 운영하는 두분 중 한분입니다.아쉽게도 퇴근(?)을 해서 케이채 작가님만 만나고 왔습니다. 주로 적외선 사진을 촬영을 하는데요(저작권 문제도 있고 해서 미리 지켜 주는 무진군의 센스),이번 전시회에서는 OHP필름에 인쇄를 해서 레이어처럼 합쳐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무진군이 예전에 OHP필름으로 소품을 썼을때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여튼 개인전이다 보니 여러가지 시도들을 하시는 것 같아 멋집니다.. OHP.. 2014.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