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잡는 바디=ㅅ=;;;1 나는 천생 PENTAXian인가 보다.... 전에 범피님과 만나면서 이야기하며, 사진 스타일이 확실히 펜탁스 답다 라는 말을 들었었다.^^;. 나에겐 자부심이자 좋아 하는 이야기랄까.. 옛날엔 캐논의 인물 색감이 좋았고 니콘의 강렬한 채도의 원색 사진이 좋았다.(펜탁스와는 다른)... 그런데.. 왜 이리 찐득하고 무겁고 강렬한 칼라를 늘 찾아 헤메는 걸까?... 분명 후지의 DSLR인 프로시리즈의 깊이 있는 칼라도 좋고.. 한데.. 8여년 지난 이후 내손에 들려진 다른 메이커 카메라(잠깐 만지는 것이지만...)는.. 이상하게 무언가 충족이 되지 않는다. 가끔 카메라에 대해 어떤걸 살까? 라고 물어 보면.. 이미 내 머리속은 복잡하다.. 그러나 결론은 "손에 맞는거 쓰세요" 가 되버린다... 어느순간 캐논의 색감이 뭔가 심심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고 .. 2009.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