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산타자!!!!1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건... 아무 말 없이 인정하고 서로를 믿는 관계 이다. "친구" 라는 단어를 내세우는 관계가 아닌. 내가 혐오하는 말 중에 "우린 '친구'잖아." 다... 말 안해도 안다. 이미 저말을 할 때의 상대에 의하여 나는 미래에 몇가지 상황에 놓이게 될 가능성이 높다. 피로 맺어 진다면 '가족' 과 같은 의미라 생각한다. 그게 아니기에 가족 다음으로 가까운 이는 '친구'다. 1년지기 5년 지기 10년 지기 20년지기 각자 다 나에게 친구겠지만.. 그 눈과 마음에 읽혀지는 것은 각자가 다 다르다.. 2010.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