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촬영도 있고 해서 k20D 급 퇴원 시켰습니다.

TT^TT남산을 안올라가면 되는 겁니다..아흑...
내일은 135mm와 함께~~~>_< 룰루 랄라.~ (비 그칠라나..) 저작권 문제로 인해 350개 정도의 글을 수정했습니다.. 아직 600개 정도 남았으니...1/3왔군요...lllOTL 계속 이러다가 지칠지도.. 그런데..예전 부터 썻던 글을 읽으니 좋긴 좋네요..^-^..(기분이 묘하다능...

 TV프로의 인용이 저작권을 해치는 것 이라고 하는데. 인정은 해.. 근데 각종 연애부 기자들이 전부 저작권 확인을 받고 인용을 하는 걸까? 라는 생각은 들어.. 그래서 "이중 잣대" 가 아니냐 라는 거야.. 컨텐츠는 분명 그 제작자에게 권리를 보호해 줘야 하는 의무가 있고 나의 컨텐츠도 보호되길 바라지만, 글쎄.. 동영상 컨텐츠의 캡쳐 라던 것에 대한 "저작권 침해"는 좀 오버가 아닐까 싶어.. 게임의 스샷도 마찬 가지고 어차피 "스크린 캡쳐"기능이 있는 PC게임 같은 경우는 피하겠지만... 콘솔게임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온다면 그것도 역시 안습이야.. 그 순간을 찍는 능력이란건.. "고유한 저작자의 권한이 아니겠어?" 사진 몇장으로 게임의 모든 내용을 알게 되는 것도 아니니 전송권이라고 하는 것도 웃기고... 그 스샷을 만들기 위해 상황을 연출한 플레이어의 노고는 어디 가는 거냐는 거지...
 그런 부분은 좀 오버 같고. 오프닝/엔딩 영상의 캡쳐 같은 경우도 사실 오버라고 생각한다는... PV동영상으로 나온건 마음껏 캡쳐 해줘도 상관이 없는거 아니야.. 예고편, 혹은 CF등등.. 잡지의 표지라던가, 책의 표지 등은 문제 되지 않지 않겠어?... 라고 밖엔.. 오프닝 엔딩을 유투브등에서 본것을 캡춰 뜬건 그냥 놔둘 생각입니다. 그닥 문제 될꺼라 생각하지 않으니 말이죠.

 본방 내용이면 문제가 될까.... 사실 이건 법정 공방 까지 가더라도 저작권법 으로 뭉뚱그리기엔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오프닝 엔딩이 아니라 CF에서 캡춰 역시 마찬 가지.. "목적이 알리기 위한" 것이니까요..(오프닝 엔딩은 다르지만, 광고로 이용될때도 많으니, 그런 경우는 의미가 또 복잡하게 갈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저작권법에 따른 포털 폐쇄권이 고개를 들고 있는 이 시점에 "통제와 제제"가 명확한 온라인 독재가 시작된 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