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0D밴딩노이즈로 입고..=ㅅ=;.

결국 남산의 저주(남산에 가면 밴딩노이즈가 생긴다는..)에 걸려 버렸습니다...

이사진은 iso200인데 iso 400의 닭집 사진보다 노이즈가 더 자글 자글..(글고 보니 시작이군요.)

웃긴건 남산이라고 다 걸리는건 아니고 올라가자 마자 찍은 이녀석은 괜찮네요..(송신탑 근처긴 하지만 말이죠.)
재미 있는건 노이즈가 생기기 전에는 좋았다는 겁니다.

 서울 전경도 구경하고...
 즐거운 한때를 다른 블로거님들(까칠이님,또자쿨쿨님,플러스투님,달이님,그리고..술취한 고양이님^^)과 보내던중 k20D가.. 맛이 가기 시작합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조금더 나으실듯..(크롭을 했는데 좀 중구 난방이라...ㅋ)

세로노이즈

가로노이즈

대각선 노이즈

다시 가로 노이즈

가로 물결.

 두개 조합도 있는데 사실 보여 드리기가..=ㅅ=;. 잘 판별 되지 않는군요... 고로 k20D또 병원 신세 입니다..=ㅅ=;....
 오늘 좀 황당한 전화가 있어서 한번 크게 터트릴려다가 잠시 숨좀 고르고... 차근 차근 밟아 줄려고 생각중이라. 참치회사의 웃기는 대응껀을 조만간 올리도록 하지요..(성수동CS쪽은 대화가 좀 통했..=ㅅ=;....)

 두고보자...참치!!! 여튼 밴딩노이즈 크리인데.. 또 산을 내려온 사진은 너무나도 멀쩡해서..=ㅅ=;.. 아하하하하..
 남산의 저주라는 말이 맞을지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전자파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 라는건.. 남산 야경이나 남산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다 밴딩 크리를 맞아야 하는데.. 없다는 거죠..결국엔 랜덤.. 특정 바디가 그런 꼴이 난다는 것은.. 다시말해... 불량품... 이라고 밖엔.... 저도 남산에서 사진 찍고 싶습니다.. 지만.. 결국 크리... 에잉.. 맘에 안들어..=ㅅ=;.

 1/60s 밴딩 크리는.. 뭐람... 이란 생각만..=ㅅ=;.. 게다가 다른 사람들이 멀쩡한것도 웃기고.. k20D만 기계적 특성으로 그렇다면 k20D 남산 야경 사진은 존재 하면 안되는 것..(흑역사...응?) 결론은 바디 불량인데 이게 얼마나 고쳐 질지는 모르겠습니다..=ㅅ=;. 글고 보니 남산 가서 찍은 사진이 노이즈가 들끓는군요..=ㅅ=;...

 잘 고쳐 졌나 확인 할려면 다시 남산 들고 가서 찍어야 하나..=ㅅ=;.

 iso 100~200의 캐논도 노이즈 작렬...=ㅅ=;.. 남산의 저주인가?./... 괜히 맏겼나?.. 여러 생각이 복잡...=ㅅ=;.. 결론은 미친 전파 모드???=ㅅ=;.

http://www.slrclub.com/bbs/vx2.php?id=pentax_forum&page=2&sn1=&sid1=&divpage=35&sn=off&sid=off&ss=on&sc=off&keyword=남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4367

 이분 사진 보면.. 노이즈가 없네요... 아흑... 저주는 내리는 사람에게만 내려지는 ?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