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H당이 열심히 말했는데.. 내 어이가 없어 이 국상 중에도 한마디 해야 겠다.
안상수 원내 대표는 "잘못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이 있어서 이걸(추모) 변질시키고 또 소요사태가 일어나거나 이렇게 되는 것은 정말 걱정입니다."라고 하셨다. 그런데 그 발언은 여당이 먼저 시작을 해서 이제 맞불을 놓는 야당으로 서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꼴로 국민들은 보고 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실 음모론 같은거 어차피.. 아닐꺼야 하고 생각하지만.. 내 군대 있었을때 지식으로 보건데 "전쟁이나 이상조짐"을 읽는 정보부 같은 경우 이번
핵실험을 몰랐을까?.. 이상징후를 전부터 알았다고 나오던데.. 근데.. 23일 서거 하시고 월요일에 핵실험... 잘 맞는다~ 참 미묘하다는 생각만 든다.
빠박이가 그랬듯... 이제 전쟁 난다고 한번 터트려야지... 작년엔 정일이가 아프다고 해서 한방 터트렸고...+_+/
곧 서해상 무력충돌 한방 터지면.. 될껴....안그러신가?..
핵실험 덕에 촛불들면 빨갱이로 몰기 딱 좋은 상황도 되었겠다.. 국민장 끝나면 "사냥" 시작일꺼도 알고 있다..
하지만 다른 촛점으론 이정부에 고노무현 전대통령 서거가 득이 되지 않을 것도 알고 있다. 왜냐면 다음 대선때 이용했어야 했는데 그것이 안되는 것이다..... 개인적으론 "경호실수"나 "사고"쪽에 더 무게를 싣고 싶다.
혹
이런 글이 분란을 조장한다하며 뭐라 하겠지만.... 나? 음모론 이던 아니던 그분은 이미 이세상 분이 아니시고 살아 돌아오시지도
않는 다는 걸 잘 아는 사람이다. 북괴를 싫어 하는 대적개념 명확히 있는 대한민국의 상식적 국민이지만...
국민장이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쪽이 어느쪽인지..기록은 해두고 싶다. 어차피 쨉 날리고 스트레이트 들어오면 "때린놈은 스트레이트 친놈!" 이란 식이 되기 쉽상인 세상이니... 참 어렵겠지만....
투표 안하고 놀러간 많은 놈들 덕택에 국민의 50%이상이 지지해서 대통령 되신 MB가카 덕에 참 많은 꼴 본다.....
위에 나도 의문 하나 추가를 했고 여태까지 나온 음모론 이야기도 많이 읽었는데.. 따져 봤자.. 답이 없다. 믿는 사람 따로 안믿는 사람 따로 라고 해도 노 전대통령을 가슴에 묻는 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게 투표 하라 했건만 줘도 못집어 먹는 거지같은..세상이니 한숨만 나온다. 북의 도발도.. 또 멍멍 짖는 조류과 놈들의 도발에도 안넘어 가는게 상책이다.. 원래 일격은 한방......일반 국민으로써 합법적으로 한방 먹이는게 언제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자. 그 기회는 4년도 안남아 돌아온다..
요즘 취직도 안되어 부모님께 손벌리고 있고, 전회사 동료에게 돈을 꾸기도 했는데...=ㅅ=; 나중에 '게이트' 이야기 나오는거 아닌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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