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꽤나 강하게 유저들에게 Dream time을 선사해 준 PENTAX...과연 k-7은 어찌 될 것인가?...
물론 무진군은 꽤나 시니컬 하게 바라보면서 K-7이 아닌 K30D를 응원합니다~ 라는 식이었는데...음... 결과는 제예상보다는 훨씬 훌륭하게 나왔군요..+_+/
일단 두가지 입니다.. AF보조광/ 1/8000초 셔터.. (불행히도 동조 속도는 확인 된 바가 없습니다.)
일단 AA전지 사용이 가능해 지구요..=ㅅ=;..(ㅎㄷㄷ..) 1/8000 초는 확정된듯 게다가 노출 보정이 +-5까지 된다는 것도 꽤나 강력하군요..(물론 AA전지 쓸때 동영상은 힘들듯 하지만요.) 여튼 현재로써는 많은 분들이 GP탈환을 점치고 있군요.
AF속도는 저는 k20D로도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긴 하지만 역시 셔속 빨라진것과 AA전지 이용가능..이 젤 끌리는군요.ㅋ
전면 다이얼 각도 조정도 좋은 편이고...DS에서 업글 생각했다면 k7 쪽이 상당히 끌렸을듯 합니다..(동조가 ;ㅂ; 180에 머문건 조금 아쉽습니다.) 여튼 현재로썬 꽤나 선전한 기체이고.. 벌써부터 k30D가 마구 땡겨져 오는군요..두근 두근...
k20D도 만족 스러운 기체지만 전투형 바디 k7도 엄청납니다.(마그네슘 외장에 -10도까지 보장 77군데 실링 처리 이야기가 있으니..) ...=ㅅ=;.. 이건 뭐 지오그래픽스 작가 분들용 바디인가..=ㅅ=; 싶기도...ㅋ
보는 사람으로썬 즐겁지만.. 얼마전 k20D로 넘어간 사람으로서는 속이 쓰린 미묘한 애증의 상황이 계속 반복 되고 있습니다.
뭐 여튼 최고의 바디!!! 라고 외치긴 조금 아쉽지만.. 현재로써는 k20D와 호형 호제 하는 좋은 관계일듯.. k7은 확실히 펜탁스의 "종합선물세트" 가 되었군요..(있는데로 꾸겨넣은....)
여태까지의 알려진 부분에서도 확실히 아쉬웠던 분들에겐 단비와 같은 물건이 될꺼 같긴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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