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소 퍼즐 프로그램에 빠져 살고 있다. 마지막 한pic을 남겨두고 스샷~
그 작업은 2일은 못넘기고 부모님의 압박에 못이겨 철수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의 기분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직소 퍼즐 이었다. (물론 겁나서 1000피스는 생성도 못했다..ㅡㅡ;;;.)
여럿이 모여 웃고 떠들며 만들기도 하고 화장실간다고 실수로 밟아서 오는 원망의 눈초리등등은.. 작금의 디지털시대에선 먼옛날의 추억정도인듯 하다..
공간도 끽해봐야 모니터 크기만 차지하는 너무나도 개인적인 직소 퍼즐 이니까..
(네트웍을 지원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든다..)
30일제한 직소퍼즐 프로그램으로 재미 있게 놀았다.. 친구들의 웃음 소리가 그립다..(이런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이런생각을 떠올리는건 내가 너무 감상적이어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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