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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아스트랄 세계

급 땡겨 버린 Xnote...

by 무진군 2009. 2. 15.


허허.. Fallen Angel님에게 낚여 이걸 쓰게 되었군요.. 정확히는 완전 눈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최근 아는 분들은 아시다 시피 집에서 컴퓨터를 못쓰고 밖에서 전전긍긍하며 살고 있는 무진군이다 보니, 블로깅과  그래픽 작업이 가능한 (그래픽 쪽으로 생각하면 그리 간단하지가 않은 스펙일지도 모르겠군요..).. 노트북이 땡기고 있었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어.. 되면 할렐루야~ 이다 보니.. 저도 한번 도전 합니다.

S210-KP86K


이벤트 내용에서 맘에 드는 모델을 고르라고 해서 낮에 봐놓고 만약 내가 산다면 이란 생각으로 이것저것 재보다 보니 눈에 딱 들어온 이것..S210-KP86K... 꽤나 강력하군요.집에서 쓰는 데스크 탑이 상태가 안좋다 보니 어라..이거 완전 상회해 버리는 구나.. 싶은것이..CPU는 요즘의 듀얼코어이니 뭐 패스 하고...
(필자의 컴퓨터는 싱글코어 1.8Ghz의 컴이니..=ㅅ=;.. 노트북 주제에 제컴퓨터 보다 2배 이상 뛰어 나다 할 수 있겠군요..)
게다가 그래픽을 주로 하는 저로써는 고해상도와 넉넉한 램..(DDR 3G...lllOTL뭐 이런 말도 안되는 스펙이!!!)
라는 생각입니다. 사실 옛날부터 컴퓨터를 쓴사람들도 그렇지만.. 노트북에 대한 개념은 SUB컴퓨터 이상 이하도 아니었거든요...=ㅅ=;(그러나 이 엄청난 스펙은??)

꽤나 넉넉한 램과 CPU...그리고 하드디스크의용량(320G)의 상태를 보면.. 이건 뭐.. 구태여 데스탑이 필요할까 싶을 정도네요.. 게다가 무게는..1.69Kg..... 정말 기술의 발전은 끝이 없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저같은 경우는 2D그래픽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니 랜더링을 돌리지도 않을테고.. 1000만 화소급으로 이미지 작업을 해도 큰 문제가 없으니..+_+ 램 용량과 하드 그리고 e-sta확장을 위한 슬롯등.. 최근 국내의 노트북 환경이 무척 좋아 졌다란 생각이 듭니다.. 이러다간 데스크탑의 위치까지 위협받을 지도 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작은 디지타이져와 함께면.. 카페나 아니면, 교통수단 안이던 어디서든 자신이 생각하던 바를 자유롭게 그려 낼 수 있을꺼라는 생각에 꽤 구미가 당깁니다..+_+

(물론 사진 리터칭과 2D이미지 제작 등등의 연계 겠지만요..) .... 이번에 데스크탑에서 노트북으로 한번 갈아 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상세 사양은 12인치 LCD / 2.4 듀얼 / ram : DDR3 3기가 / 지포스 9300M GS / 320G HDD..블루투스와 무선랜도 11N을 지원하니..허허.. 아무생각없이 이벤트에 응모하다 깜짝 놀랄만한 성능은 성능이더군요..(물론 인터넷상 가격을 보고 깜놀 했지만(저는 ;ㅂ; 돈이 없는 불쌍한...굽신굽신.)... 성능은 무시무시한...)

 여튼 +_+ 손에만 들어온다면야.. 해피 해피.. 미션리뷰가 있다고 해도 +_+ 불타며 적을 수 있을 듯 합니다..ㅎㅎㅎ
 그나저나 불쌍한 우리 xnote N20...이 눈에 자꾸 밟힙....니다...ㅎㅎㅎ.이제 쉬게 해줬으면.. 싶은데....... 희망 처럼 되면 좋고....(응?) 여튼 체험단 도전!!입니다.

 체험단 이벤트 페이지는 : 요기~~~

 번번히 미끄러 졌기 때문에.. 되면 기절할지도..ㅎㅎㅎ 여튼 막배 타기 막판 포스팅 입니다.!!!ㅎㅎㅎ..

결과는 실패..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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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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