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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아스트랄 세계

좋아 하는 배우 김선아.

by 무진군 2009. 2. 13.


가장 최근에 본게 언제드라... 비의 나비춤...무대였던가?

 한동안 악성 루머 문제로 꽤나 떠들썩 했었는데 사실 악성루머에는 관심도 없던...^^:.(그게 사실이던 아니던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한명의 배우로써 불법을 저지르고 다니는 것도 아니라면.. 봐줄만 하지않은가.. 여튼 각설하고..
좋아 하는 선아쒸를 알게 된게.. 몽정기라던가.. 예스터 데이 때는 아니고.. 그녀를 처음안건...바로.."위대한 유산"의 비디오가게 아가씨.. 그때 그모습이 왜그렇게 눈에 팍 박히든지...  물론 황산벌의 계백의 아내도 재미 있었다 사람은은 이름때문에 죽는다는 말에 화내는... (결국 죽는다...응?)

  결국 S다이어리를 극장에서 보고 그녀의 모습에 반하고 얼마 안되어... 나에게 확실히 각인 시켜준 "내이름은 김삼순.." 너무 너무 좋았다. 아마 대부분의 김선아를 아는 분들은 저 드라마에서 비롯 되리라... 사실 김삼순 캐릭터는 뚱뚱하단걸 제외 하면.. 엉뚱함이나 그런것이 S다이어리의 지니 분위기 였을까?

 나중에 보면 사랑에 실패 하는 S다이어리의 지니의 모습은 아마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켰으리라..^ㅁ^;.. 그러다 보니 그녀는 이미지가 저리 굳어졌을지도..

 여튼 1975년생인 김선아씨도 올해로 35... 이제 시집을 가시긴 가셔야 할텐데.. 아이도 생기면 김선아 쥬니어로 아역...>_<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엽고 웃음이 난다...ㅋㅋㅋ(나만 그런가???)

벌써 35살.. 이제 40을 앞두고 있고 여배우들이 늦게 늦게 결혼을 한다고 하지만.. 김선아씨의 가장 전성기의 모습이었더 S다이어리나, 김삼순의 이별에 아파 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그녀는 왠지 빨리 남자친구를 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가수중엔 백지영씨가 있는데 나이는 백지영씨가 좀 어리고 하니까..^^...(말하다 보니 내가 무슨 중매쟁이가 된거 같다.ㅋ)

 여튼 우리의 연애 칠전팔기 김선아씨(물론 이건 배역에 맞춘 이야기이지 실제 연애를 하고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가 빨리 결혼에 성공 하기 위해 신랑감 혹은 남친감을 한번 찾아 보았다.
역시 1순위.... 현빈뛰...(82년생으로 7살 연하가 되는군요..ㅎㅎ...)

임창정(73년생 오 2살 연상이군요)씨가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제가 처음 위대한 유산에서 봤던 모습이 너무 강렬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약간은 투정 부리는 듯한 어리광을 잘피는(극중에서 이야기 입니다.) 임창정씨 어울릴꺼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만.!!! 이미 유부남..=ㅅ=;..흐어어어어(아예 사진도 피하는 쪽이...)


 음.. 생각해 보면 꽤나 연하가 어울리는 군요.. 왠지 여리고 약한 동생같은 느낌의 ...?

 그럼 여리고 호리호리 한데 누님에게 덤볐다가 깨갱 할만한 인물이 또 누가 있을까... 생각을 해보니.."내여자 이니까"의 이승기씨..가 떠오르더군요(아마도 노래 때문일꺼라 생각합니다.)..최근 한번 제가 포스팅한 어리버리 이승기..ㅋㅋㅋ 이야기도 있었고.. 착하다고 해야 할지... 좀 맹한 구석이 있는.. 어린 친구...(87년생입니다..무려..=ㅅ=;.. 12살차.. 띠갑이군요..ㄷㄷㄷ) -사실 그점이 매력입니다.

 뭐 허당 이승기로만 기억을 하고 있어서 이미지 매칭이 되어 찾아 봤더니..꺄아~! 제가 좋아 하는 가수 베스트 안에 드는 "이선희"씨가 키웠군요..= 이점만으로도 무진군은 남자따위에 관심 없다.. 분위기군요.. (뭐 이것 티스토리 군의 내용과 비슷합니다.)

 여튼..뭐 이런 분위기랄까?

 우리 김선아씨 터프한(혹은 약간 푼수의...) 누님 이미지 를 벗어나면...^^;.. 연애에 성공 하실 수 있을꺼 같은데, 시원 시원 하고 연약한 이미지와는 다른분위기니.. 그래도 비의 연습 할때.. 생일 선물 받을때의 김선아의 모습은 너무 너무 예뻤습니다..^^:.(왠지 그들도 잘어울리는 군요.. 하지만 비는 나쁜남자이니까....응? 이런 근거도 없는...사실 맘에 들면 데쉬 하고 본다는 정지훈씨가 별거 없는거 보면..^^ 선아누님은 꽂히진 않았나 봅니다.)

 정민공주를 보다 보면 김선아씨의 2세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_< 아역배우로 보게 된다면 정말 기쁠...꺼 같은..생각이 드는군요..SD 김선아??(하하..)
 올해에는 삼순이 되기 전에(더 노처녀 되기전에...) 연애도 하고 시집도 가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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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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