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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아스트랄 세계

저도 취향 분석 갑니다.!!! 또 트랙백!!!=ㅅ=; 요즘 자주 날아오는군요..

by 무진군 2009. 2. 11.


예전에 한적이 있어서.. 음.. 또하기도 그렇고 하다가 다시 했습니다.. 그랬더니..=ㅅ=; 별반 다를바 없군요..

IDsolution에서 캡춰.


뭐...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은 이미 예상하신 것일지도..

파란 글씨로 쓴게 제 의견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내일 같지 않을 것이고, 변덕 외에는 아무 것도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 - 퍼시 B. 셀리

 // 계속 같으면 재미 없지요..=ㅅ=;..

참신한, 희귀한, 새롭고 독특한 것들을 추구하는 영역입니다. 좋아하는 것에 특별한 기준은 없으며 오직 나 자신의 느낌과 주관, 변덕이 중요한 곳입니다.

 // 제가좀...=ㅅ=;..

개성도 줏대도 없는 따라쟁이들, 지적인 척 잘난 척하는 속물들, 너도나도 사보는 베스트셀러, 아줌마들이 떠들어 대는 뻔하고 지루한 연속극들은 추방될 것입니다.

 // 내멋에 산다!!!!!!! 적당히 무식하고..그래서 용감한.. 그러나 빨간부분은 제 의견은 아니니 ... 비난하는게 아닙니다..=ㅅ=;.. 저도 적당히 따라쟁이에 속물에 베스트셀러 읽길 좋아 하고 지루한 연속극도 가끔 필받으면 봅니다..=ㅅ=;;;;;

이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건방지거나, 못 생겼거나, 심하게 시대착오적인 것들에 비교적 너그러운 편 
     // 저는 관대 합니다..

  • 무엇에든 쉽게 질리는 경향. 이 때문에 끊임없이 더 새롭고 참신하고 희귀한 것을 찾는 편
    // 이상한 것에 끌립.....응?

  • 워낙 취향이 주관적이라 좋아하는 것에 기준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음. 참신하고 희귀한 것이 좋다지만 너무 특이한 그림이나 소설은 싫어할지도 모르고, 지겹게 듣는 대중가요 중에도 뜻밖에 좋아하는 곡이 있을 수도 있음
    // 그래도 기준은 있습니다..

  • 대중이 찾지 않는, 음지에 숨은 보석을 발견하는 재주가 있음. 우수한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아무도 안본 훌륭한 독립 영화 등 숨은 진주를 찾아내 사람들에게 알리는 문화 메신저의 역할을 하기도 함.
    // 그래서 마이너 인생...



    글고 보니 완전 싸이코 잖아!!!!.


음... 싱겁나요???? 여러분의 취향은???...
만화 취향은 거의 비슷하군요.. 테스트는 http://idsolution.co.kr/?mode=home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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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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