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공주가 몸무게가 늘다 보니 이거 머리 감기는게 일이더군요 애도 불안해 하고..=ㅅ=;
적당한 금액의 샴푸의자를 샀습니다.(사실 샴푸모자는 있는데 그냥 자기가 벗겨 버려서 ...=ㅅ=;.. 무용지물 이란 말이 딱 맞지요.) 여튼...그래서 배달된 샴푸의자..
"이건 뭐예요?" (o.O)
"아.. 정민이 샴푸의자야.."
"샴푸이쟈?"
"응.. 샴푸의자.."
"좋아요~!! 좋아요!!!!" - 아무때나..=ㅅ=;..
이렇게 쓰는거야.... 꺄하하하~~
일케? 일케?
머릿숱이 거의 없는 뿡뿡이를 보며 슬픈 표정을 짓는 정민공주.
머리를 감겨 주고 있습니다..
사모님 포스가 뿜어져 나오는 정민공주
아직 제대로 사용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으나.. 아이는 좋아 하는군요..^^;. 그간 공포의 표정으로 쳐다 보며 힘들게 머리를 감겼는데 이미 편해진 느낌입니다..ㅎㅎㅎ
그림과 사진은 클릭해서 봐야 제맛.
촬영은 리밋 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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