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마징가Z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았던 로봇 미네르바 X를 떠올린다. 마징가Z와의 염장질을 하다 결국 최후를 맞이 하는..
마징가z 미네르바X의 최후편에서,
그녀의 엄청난 성능에 다이아나A는 무릎을 꿇었었으나..=ㅅ=; 폭주하자 마자.. 부숴버린다.(역시 애증일까나..)
가타 부타 말도 많지만... 예전에 홍길동이란 가공의 인물이 있었다. 서자였고, 스펙은 미천하나 능력은 출중하여 율도국을 만들어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꿈꾸었다 한다. 쾌도 홍길동에선 결국 ...음.. 넘어가고.. 여튼 미네르바의 모습에서 홍길동을 덧씌워 생각하는 거라면 좀 우스울라나?..
여튼.. 한사람의 말 때문에 나라가 휘청댄다. 그러므로 그는 유죄다 라는건 말이 안된다.. 한명의 카리스마에도 미치지 못하는 정부의 진정성 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 그래서 강압적이고 유신이 필요하다 라고 말하는 것은 당연히 절대 아니다. 최소한 국가를 신임하게 만들수 있는 기회는 1년동안 충분 했다 생각한다. 그것을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갈팡질팡한 정부 당국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예로부터 시범 케이스라 했든가?....
군사정권의 잔재 이지만, 한놈만 본보기로 X되게 만들어 놓으면, 다수는 조용하다 했으니.. 그런 방법을 안썼으면.. 그리고 또 그런게 먹히는 시대도 아니고 말이다..=ㅅ=;..
최소한 그의 지식의 전파 방법은 나쁘지 않았으나, 몇가지 실수로 인해 꼬투리가 잡혀 버린 것은 무척 애석하게 생각한다.
......... 갑갑한 하루 하루라 생각하지만, 뭐 어쩌겠는가?.. 이게다, 국민이 뽑아 놓은걸...
누가 유언비어를 날조했냐? 라는건 중요하지 않는다. 진정성이 없는 정부와 보수 언론에 의해 "속았다" 생각하는 진정성이 없는 국민이 문제라면 문제랄까?..(전부는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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