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성탄절은 이브는 처갓댁 식구들과 성탄절 날은 본가에서 보냈네요^^:.
이번에 정민양에게 강림하신 산타님은 "뭘 잘했는지 모르겠지만 어리니까 준다." 산타님이 선물을 나기고 가셨습니다. "토마스 기차셋!!!"(이상하게 산타님이 강림하면 부모들은 쾡해 지더군요.. 저희집만 그런건지..아마도 공통 사항인듯...)
토마스씨가 달리기 시작하니..완전 감동 먹은 눈치였습니다.(패닝샷을 이런데 쓰고 있다니..=ㅅ=;..)
완전 조립은 안끝났는데 캐릭터 이름을 잘 모르니 여튼 목재를 나르는 토마스씨의 트랙이네요.. 뱅글 뱅글 돌면서 목재를 운반하고 또 받고.. (결국엔 무한 궤도로 돌고 있는 것 이지만.) 보고 있으면.. +_+ 오 이거 굉장한데..!!! 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군요..=ㅅ=;..
정민이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옷/인형/장난감/책...=ㅅ=;;.. 받는 모습을 보면서 어른이인 무진군은 무척 부러웠습니다....응?=ㅅ=;;;...
직장을 달라 열심히 빌었으나... 저에겐 안 오신거 보면 2008년 그닥 착한 일을 안한듯 싶네요..^^:.. 쩝...
솔직히 정민양이 이런 표정으로 선물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걱정 하긴 했습니다..=ㅅ=;
그래도 아이는 아이 선물에 대해 엄청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ㅅ=; 다음달 카드값의 공포 정도는 가뿐히 떨칠 수..(응?)
여튼 즐거운 성탄절이 되었습니다.
다들 메리 크리스 마스였습니까?^^
새해엔 기필코 금연이다..=ㅅ=; 물론 좋은 직장 출근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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