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ism붐을 보면서 내가 무슨생각으로 Mujinism(무지니즘)이라고 이름을 지었을까? 다시 생각을 해 보며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ㅎㅎㅎ
Mujin + ism입니다..=ㅅ=;...
최근에 ~ism이 유행이더군요.. 저도 무척이나 좋아 하는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라는 캐릭터(김명민이란 배우 자체를 좋아 하기도 하지만)와 합성어로 마에니즘이란 새로운 말이 등장했고.. RAIN + ism해서 레이니즘이라는 새로운 신조어도 생겨나다 보니 ^-^ 왠지 저의 블로그 명도 위치가 엄청나게 격상되는 기분 입니다.
그러니까 작년 9월 7일에 등록한 도메인이니까 1년이 넘은 도메인이군요. 짧게 지을려다보니 급조해서 지었는데, 이젠 애착이 생긴 도메인이라 할 수 있겠네요.
혹이나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 중에 비를 따라 한거 아냐? 시류에 편승한 제목이라니!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지도 모르겠으나..^-^;..
뭐..정할 당시에 영향을 준 것은 있었습니다. 바로 DEUX의 2집 음반인 DEUXISM (지구레코드)
제가 꽤나 좋아 하는 음반이죠.. 더 좋아 하는 음반은 deux forever....였구요...
그리고 또하나 영향을 받은 것은.
하루히즘...=ㅅ=;/
이렇게 두가지가 제 도메인명을 정한 것에 영향을 준 것입니다^-^;;;
오캔 3 by m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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