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퍼러 분석을 해보니 최근 "피닉스"로 검색해 들어오신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예전에 한번 다룬적이 있지만 역시나 제대로된 사용기가 없었기에 가려운 곳을 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피닉스 코리아가 진출 하면서 피닉스렌즈에 대해 관심이 많다. (정품스티커를 붙이는걸로 봐서는 사실인듯) 현재 국내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피닉스 렌즈는 24mm(F2.8) / 50mm(F1.7) / 135mm (F2.8)의 3종류가 있다.. 이 렌즈는 빨강 카메라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제가 구입한것도 그렇구요)
그중 24mm F2.8을 구입해서 갖고 있는데 모양 및 스펙은 다음과 같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사용기가 되겠다. 필자는 기동성이 좋고 적당히 리터칭을 할때, 좋은 결과물이 나오면 그걸로 ok이다. 그러므로 악조건 속의 촬영에 100% 크롭해서 선예도가 바보 된다. 외각에 광량이 저하되네.. 그런거 그때 안쓰면 된다..
촬영조건은 *istDS와 결합해서 사용했으며 아시다 시피 PK마운트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당연히 보시는 분들은 펜탁스 유저들이라 생각한다. 1.5배 크롭 바디이기때문에 1:1 바디에서 주변부 광량저하는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언제 ME Super와 결합해서 찍어보면 좋겠지만 1:1 바디에서 24mm 의 광각을 사용할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언제 업데이트가 될지는 모르겠다.
이 렌즈를 구입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입후 헉. 한것은 정말 뽀대가 안난다. 뽀대가 밥먹여 주지 않는다는 걸 아는 필자로써도 당황스러우리 만큼 모양새가 안났다.ㅡㅡ;... 장난감 같다고 해야 할까?
제대로된 SLR카메라에 장난감 플라스틱 렌즈를 붙여 놓은 모양새였다. <=-- 상당히 압박
렌즈의 크기는 드림카카오 시리즈의 플라스틱 통과 거의 크기가 같았고 무게도 가벼워서 그점은 만족 스러웠다. 최고의 기동성(골목길을 찍으러 다닐때는 그덕에 신났다.)을 자랑하며, 필자가 갖고 있는 20.8 시그마렌즈의 덩치를 가볍게 비웃으며 출사 친구가 되었다.
(번들보다 작으니 말 다했다. 구태여 크기를 이야기 하자면 SMC-A50.4보다 약간 큰정도?)
일단 크기에 대한것은 저렇습니다.
전체적으로 잡광에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야간에는 주변에 전구만으로도 상당히 사진찍는 사람에게 압박을 날려 줍니다. 실외에서 전체적으로 밝을때는 그런데로 괜찮으나 콘트라스트가 높은 잡광일시에는 상당히 강력한 방해로 작용합니다.
자 결론...
저렴한 가격에 기동성 좋은 렌즈를 찾는 분 그냥 지르세요. 최대개방에서도 깔끔하게 나옵니다. SLR 카메라 이기 때문에 색감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펜탁스 고유의 느낌만큼 강렬하진 않아도(원색에 대한) 꽤 좋은 색감을 지니고 있는 렌즈 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성능을 내는건 흔치 않다가 필자의 생각입니다.
단점으로 하나더 있는게 초점링이 정말 짧습니다. 0.3m부터 무한대까지의 거리가 돌리는 각도로 치면 10~20도? 정도로 짧기 때문에 초점 맞추는게 쉽지는 않으실듯 합니다^^(게다가 MF이니) 저도 이렌즈를 쓰면서 도통 안보여서 바디 핀조정으로 인한 슈퍼임포즈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피닉스렌즈로 검색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처럼 서드 파티 렌즈를 많이 사용하시는 펜탁스 유저분들은 없으신가요?^^
예전에 한번 다룬적이 있지만 역시나 제대로된 사용기가 없었기에 가려운 곳을 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피닉스 코리아가 진출 하면서 피닉스렌즈에 대해 관심이 많다. (정품스티커를 붙이는걸로 봐서는 사실인듯) 현재 국내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피닉스 렌즈는 24mm(F2.8) / 50mm(F1.7) / 135mm (F2.8)의 3종류가 있다.. 이 렌즈는 빨강 카메라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제가 구입한것도 그렇구요)
그중 24mm F2.8을 구입해서 갖고 있는데 모양 및 스펙은 다음과 같다.
이미지 출처 : www.redcamera.co.kr
촬영조건은 *istDS와 결합해서 사용했으며 아시다 시피 PK마운트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당연히 보시는 분들은 펜탁스 유저들이라 생각한다. 1.5배 크롭 바디이기때문에 1:1 바디에서 주변부 광량저하는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언제 ME Super와 결합해서 찍어보면 좋겠지만 1:1 바디에서 24mm 의 광각을 사용할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언제 업데이트가 될지는 모르겠다.
이 렌즈를 구입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벼울것
2. 단렌즈로써 기본적인 선예도는 만족해 줄것
3. AF는 고려대상이 아니므로 저렴한 가격
이 3가지 조건은 확실히 만족했다.2. 단렌즈로써 기본적인 선예도는 만족해 줄것
3. AF는 고려대상이 아니므로 저렴한 가격
구입후 헉. 한것은 정말 뽀대가 안난다. 뽀대가 밥먹여 주지 않는다는 걸 아는 필자로써도 당황스러우리 만큼 모양새가 안났다.ㅡㅡ;... 장난감 같다고 해야 할까?
직접 확인하시라!! 촬영은 a50.4
제대로된 SLR카메라에 장난감 플라스틱 렌즈를 붙여 놓은 모양새였다. <=-- 상당히 압박
렌즈의 크기는 드림카카오 시리즈의 플라스틱 통과 거의 크기가 같았고 무게도 가벼워서 그점은 만족 스러웠다. 최고의 기동성(골목길을 찍으러 다닐때는 그덕에 신났다.)을 자랑하며, 필자가 갖고 있는 20.8 시그마렌즈의 덩치를 가볍게 비웃으며 출사 친구가 되었다.
(번들보다 작으니 말 다했다. 구태여 크기를 이야기 하자면 SMC-A50.4보다 약간 큰정도?)
일단 크기에 대한것은 저렇습니다.
전체적으로 잡광에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야간에는 주변에 전구만으로도 상당히 사진찍는 사람에게 압박을 날려 줍니다. 실외에서 전체적으로 밝을때는 그런데로 괜찮으나 콘트라스트가 높은 잡광일시에는 상당히 강력한 방해로 작용합니다.
자 결론...
저렴한 가격에 기동성 좋은 렌즈를 찾는 분 그냥 지르세요. 최대개방에서도 깔끔하게 나옵니다. SLR 카메라 이기 때문에 색감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펜탁스 고유의 느낌만큼 강렬하진 않아도(원색에 대한) 꽤 좋은 색감을 지니고 있는 렌즈 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성능을 내는건 흔치 않다가 필자의 생각입니다.
단점으로 하나더 있는게 초점링이 정말 짧습니다. 0.3m부터 무한대까지의 거리가 돌리는 각도로 치면 10~20도? 정도로 짧기 때문에 초점 맞추는게 쉽지는 않으실듯 합니다^^(게다가 MF이니) 저도 이렌즈를 쓰면서 도통 안보여서 바디 핀조정으로 인한 슈퍼임포즈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피닉스렌즈로 검색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처럼 서드 파티 렌즈를 많이 사용하시는 펜탁스 유저분들은 없으신가요?^^
단, 캡쳐 이미지 및 펌 동영상은 그 제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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