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둘의 운명은..이미 끝난건가?
불쌍한 본인의 캐릭터입니다.
쫑났군요..=ㅅ=;. 위태 위태한 흥행부진과 더불어 한빛의 T3합병...그리고 헬게이트 개발사인 플래그쉽 스튜디오의 폐쇄.
아예 연관성이 없을리는 없는 부분인데..전체적으로 우울한 세계관과 나름 괜찮은 빠른템포의 게임이었기에 아쉬움이 더합니다.
아마도 디아블로3의 개발소식에 압박이 컷을꺼라 생각하는데 이젠 먹튀게리엇과 더불어 먹튀로퍼 라는 별명으로 게임계 2대 먹튀가 탄생한 듯 합니다.
돈내가면서 죽어라 게임한 게이머들과 국내 꽤 큰 게임회사의 타격이 안쓰럽네요..
한빛이 먹고 살건 이제 팡야가 유일하게 되었군요..=ㅅ=;
헬게 한빛 홈에 나온 공지..
이미 늦었다 할 수 있겠네요..=ㅅ=; 회복 가능성을 점치기엔 상당히 힘들게 된.. 헬게이트 런던. 게임계의 산타클로스라 불리던 빌로퍼는 이젠 먹튀 빌로퍼로 새로운 칭호가 생겼군요..=ㅅ=;..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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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투리 소식.
카마의 FPS 테이크다운(한빛 퍼블리싱)
그래도 팡야는 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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