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새로운 에디터로 작성 되었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베타테스팅!!! 우랏샤!
바뀐 에디터의 소소한 문제점이 발생했다.
일단 바뀐점에는 <P>와 <BR>의 구분이 생겼다. <P>는 엔터로 지정 <BR>은 shift+엔터로 지정되어 있었다. 이래저래 글을 쓸 때의 기본적인 편리함을 지정해 주는 좋은 변화라고 믿어진다. 또한 제목을 쓰는 폼이 존재 하는 것이 아니라, 본문 안에 배치 해서 전체적으로 보기 좋게 된 점도 주목할 점이다.
허나.!!!
샨새교2008베타의 글쓰기 화면
보면 알겠지만, 에디터의 양옆이 많이 남아 있다. 글쓰는 영역이 470px정도로 작은 편에 속한다. 에디터 영역을 실제 컨텐츠 영역과 동기화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스킨에서 지정한) 싶다(물론 예전에도 동기화가 되진 않았었다=ㅅ=;; 글쓰는거 따로 스킨 따로...)
또하나, 사진을 업로드를 하면, 크기가 1024px로 고정이 되는 것도 문제가 있다. 예전에는 스킨의 기본값(컨텐츠 영역의 크기에 맞춰 지정되어 있는 값으로 기본지정이 되었으나, 변화된 베타 버전의 에디터는 1024px로 맞춰 지는 것이 단점)-FF3와 IE7공통사항입니다.
에디터는 그렇다 손 치더라도 사진의 자동 크기 영역이 지정되는건 예전에도 되던 기능인데, 이번에는 좀 변화가 되면서 빠진것 같아 아쉽다.
그림과 같이 변화 된다.
구버전과 비교를 해보세요.
또한 작성 중인 글 같은 경우도 예전에 작성중이었다가 삭제된 글들이었었는데 난감한것은 그것이 그대로 떠버린다는 것. 삭제할 방법도 없다.(예전엔 작성 중인 글 이라고 하면, 바로 저장을 눌러 버리게 되면 작성중인 글에서 해제가 되었었다.)
그래서 실험.
오른쪽에 있는 작성중인 글:"티스토리걸 ver 0.9"를 불러와서 저장하기
저장하고 나니!!! 헉...(이건 버그!)
팝업도 깨진다. 게다가 사용 불가.=ㅅ=/
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보 첨부 같은 경우는 상당히 편리한 위치에 있음으로, 포스팅의 내용을 풍부하게 쉽게 엮을 수 있게 만든점이 상당히 주목할만 하다.
서식설정은 이후 포스팅으로 미뤄 두도록 하겠다.
또하나의 문제 점이 있는데, 슬라이드쇼로 이미지를 여러장 붙일 경우의 문제점 이다.
사진의 오른쪽을 확인해 보자.
슬라이드 쇼를 위해 사진의 순서를 정하는 것인데 아이콘이▲ <=- 이것 뿐이다.
한칸씩 올라가야 하고 다시 클릭하고 올리고를 반복 해야 한다. 아주 불편하다. 맨위로 올리는 기능도 없으며 계속 연속 클릭을 하면 올라가고 내려온 아이템이 다시 올라가고 두개의 아이템이 위아래로 반복해서 자리를 바꾸는 상황이 벌어진다.@_@>
상당히 아이러니한 상황으로, 내가 왜 이딴 짓을? 이란 생각이 드는 상황이 퍼뜩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면서 다시 그 아이템을 찾아 하나씩 위로 올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아이템을 유지시켜 주던지 최상위/최하위로 보내는 버튼 정도는 있어야 할 듯 싶다.
또 연속된 아이템을 shift로 지정해서 한번에 올라가는 것도 고려해야 될 기능일듯 싶다.
다른 회사의 다운로더들에서 나오는 그런 UI에 익숙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무척 불편하다.
그리고 공개된 항목들을 찾아 봐도 서식 등록 항목이 존재 하지 않는다.
사용자 서식을 등록할 수 있다라면, 메일에서의 "서명" 기능 처럼 그런 기능이 존재해 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위쪽의 서식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그부분에 대해 연구를 한 후에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 이올린 플러그인에 대한 부분이 빠져 있다. (이올린쪽 장르 내보내기!)
또 다른 버그가 발견 되었는데,9일 새벽1시.FF3/IE7역시 같은 확인이 되었다. 이미지가 7개가 들어가 있는데 수정으로 들어가보면... 몇개 되지 않는다는것..3개 정도로 줄어 있다..@_@> 수정하면서 첨부된 녀석들만 보이는것이다..!!(이말이 무엇이냐? 아래의 그림을 보자.)
이미지는 7개를 넣었는데 5개만 항목에 나온다..
1차적인 문제를 정리하며...
이미지처럼 애기같은 샨새교 2008 베타다...베타는 베타일뿐.ⓒ무진군 - opencanvas 3
소소한 문제일 수도 있는 것들이 살포시 등장을 했다. 앞으로 에디터 기능을 사용해 봄은 무궁 무진한 방법이 있을테니.. 좀더 두고 보고, 어린애 같이 천진난만하게 등장하신 티스양티스토리 2008 베타을 만나 보았다. 앞으로 점점 변화가 될 테고, 더 강화 되고 강력한 모습으로 강림하실 그날을 기대 하며, 첫날의 문제점(버그?) 레포트를 마쳐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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