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디 ver4 1주차가 끝났습니다.

모든 이미지는 누르면 커집니다^^:.

http://initiald.sega.com/ 오피셜 페이지 대문입니다. 닭거미군이 꽤 미화 되었군요..

 예전에 ver4를 해보았습니다. 라고 올렸었는데, 그이후 가끔 한두판씩 하다가 결국 분사장님 만나고 1주차가 끝났네요^-^(계속 포스팅을 못하다가 불현듯 갑자기 정리를 하고 싶어 적게 되었습니다.)

 꽤 재미가 있습니다. 전의 포스팅에도 작성이 되어 있지만 ver1부터 ver4까지 계속 버닝 했던 필자 같은 경우 최근 ver4를 하면서 바뀐 시스템에 제대로 적응도 못하고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ㅅ=;...

 가장 고생을 시킨 인물이 2명이 있었는데. (분사장님 제외) 바로 아키나 타쿠미와 쵸코바츠쿠바 죠시마씨 였습니다. 게임의 시스템에 적응이 안되면 꽤나 사람을 힘들게 만들더군요.

필자를 고생시킨 죠시마씨. 누르면 커집니다. 출처: 오피셜 페이지

 꽤나 고생시킨 쵸코바츠쿠바이지만, 꽤나 심오한 맵이더군요. 츠쿠바 타쿠미 같은 경우 도랑 타기를 심하게 타지만, 뒤따라 가면서 흉내내기로 같은 스킬로 나가면 상당히 재미 있습니다.

 저도 실수한 것이지만, 레이싱 엔진을 올리는데 전력을 다했는데(86같은경우) 레이싱 엔진만 올라 가니 밸런싱이 많이 떨어져서 가속이 굉장히 느리게 되더군요. 하나하나가 아쉬운 튜닝이지만, 흡배기 및 내장 튜닝까지 신경을 쓰셔서 밸런싱을 맞춰 가며 튜닝하시는게 플레이 하시기 훨씬 편하실듯 합니다.

 타임어택은 완전 풀튠이 되었을때 들어가야 할지 아닐지 고민이긴 합니다만...^^:.
 조금씩 조금씩 해서 늘려 가야 겠지요...^^ 3000포인트가 애들 이름도 아니고 조금씩 조금씩 말입니다..ㅎㅎㅎ

마지막으로 기기를 아직 접해 보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각부 명칭이 나와있는 것을 스크랩!(출처:오피셜 페이지)

 필자의 활동 무대는 성북이 베이스입니다.
 가끔 학여울이나 강남에도 등장합니다^^;.

 그나저나 와이드 화면에 익숙해 지니 도저히 ver3를 못해 먹겠다 라는 상황이 (기어봉 위치도 다르고..=ㅅ=;) 벌어지는 군요. 어제는 성북에서 ver2때부터 등장하던 우스이 최속 아가씨(실에이티 몰고 다니던)이 나타났는데.. 이번엔 차를 에보로 바꾸었더군요... ver3때도 잠깐 보긴 봤구나....ㅎㅎ 여튼 레이싱게임인 이니디를 즐기는 여성유저는 저분 외에도 아는 사람중에 3명정도 있지만.. ver4한다는 소리는 못들은거 같은데..ㅎㅎㅎ 이래저래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