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은 안내메일 전문(누르면 커집니다.)
솔직한 마음으론 SK의 고전이 예상되지만, 꽤나 SK도 센스가 좋아서 잘 될지도 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네이버 쥬니어도 꽤나 잠식이 큰 상황에서 그 아이들이 컸을때 과연 SK를 먼저 하게 될지 naver를 먼저 키게 될지 까지 생각하면, 쉽사리 내줄것 같지는 않습니다. 익숙한 쪽을 쓰기 마련이니까요. 구글의 검색도가 꽤나 높지만 알면서도 네이버를 그냥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은것은 국내 웹시장에 꽤나 최적화 된 검색엔진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부적인 내용도 모르고 SK라는 통신계의 공룡 업체가 웹시장이라는 곳에서도 얼마나 큰 점유를 갖게 될지는...=ㅅ=;
여튼 양쪽다 좋은 쪽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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